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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년 보험산업 수입보험료 3.2% 증가한 240조…성장률 둔화 전망
작성자:
관리자
조회:
26775
등록일:
2021-10-08
<p style="line-height: 1.8;"><b><span style="font-size: 11pt;">보험연구원 '2022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서 발표<br></span> </b><br><br type="_moz"><img src="/wysiwyg/PEG/se2_16336831689326.jpg" style="width:675px;max-_width:100%; _height:auto;"><br style="clear:both;"><br><span style="font-size: 10pt;">내년 보험산업의 보험료수입 성장률이 올해보다 소폭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0"><span style="font-size: 10pt;">보험연구원은 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2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퇴직연금을 포함한 내년 수입(원수)보험료를 올해보다 3.2% 증가한 240조원으로 전망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span style="font-size: 10pt;">보험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경제 정상화에 따라 대면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개인과 기업의 보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수입보험료 증가율은 2018년 -0.2%를 기록한 후 이듬해 기저효과로 5.0% 상승했고, 지난해에는 4.3%를 기록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3"><span style="font-size: 10pt;">올해는 4.9%로 추정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4"><span style="font-size: 10pt;">보험연구원은 내년 생명보험 수입보험료 성장률 전망을 올해의 4.3%(추정치)보다 둔화한 1.7%로, 손해보험 원수보험료 성장률은 올해의 5.5%보다 약간 낮은 4.9%로 각각 제시했다.</span><br><br><br><img src="/wysiwyg/PEG/se2_16336832008163.jpg" style="width:675px;max-_width:100%; _height:auto;"><br style="clear:both;"><br><span style="font-size: 10pt;">수입보험료 성장률 전망은 보험 유형에 따라 편차를 보였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6"><span style="font-size: 10pt;">올해 증시호황으로 3.1%가 증가한 변액저축성 수입보험료는 내년에 4.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7"><span style="font-size: 10pt;">일반저축성보험은 16.4%의 고성장이 전망되는데, 2012년에 급증한 계약이 만기가 도래하며 재가입 수요가 크기 때문이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8"><span style="font-size: 10pt;">올해 원수보험료가 20조원을 돌파하는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신규 등록 감소로 2.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9"><span style="font-size: 10pt;">일반손해보험은 배상책임보험 시장 확대와 신규 위험 보장 확대 등으로 7.5%의 고성장이 기대됐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0"><span style="font-size: 10pt;">보험연구원은 국내 보험산업이 저수익·저성장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과제로 ▲ 시장혁신 ▲ 본업역량 강화 ▲ 소비자 신뢰 ▲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꼽았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1"><span style="font-size: 10pt;">보험산업의 시장혁신을 위해 규제 측면에서 1개 보험사가 여러 개 보험 자회사를 갖게 하고 독점적 특성이 있는 플랫폼과 공정경쟁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보험연구원은 주문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2"><span style="font-size: 10pt;">보험연구원은 또 판매량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도 금융회사에 준하는 소비자 보호 책임을 부담하는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세미나에서 "보험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려면 기존 관행에서 탈피하는 시장혁신과 더불어 디지털 생태계에서 공정경쟁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span><br><br><br><br><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4"><span style="font-size: 10pt;"> /연합뉴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 한국경제 </span><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84757Y"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84757Y</span></a><span style="font-size: 1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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