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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스피, 기해년 첫날 1% 넘게 내려…외국인·기관 '팔자'
작성자:
관리자
조회:
42583
등록일:
2019-01-02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ZA_18605691_1.jpg" src="/wysiwyg/PEG/se2_15464165759672.jpg"><div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사진=연합뉴스</span></div><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기해년(己亥年) 첫 거래일 2일 국내 증시가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1%대 약세를 보이며 2010선을 간신히 사수했다. 코스닥지수도 큰 폭으로 내렸다.</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4포인트(1.52%) 내린 2010.00으로 장을 마쳤다. 2050.55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후 장 내내 낙폭을 키워나갔다.</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1"><br><span style="font-size: 10pt;">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원과 301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다만 개인은 3082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은 순매수, 비차익은 순매도로 총 53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업종별로 증권 화학 건설업 의약품 운송장비 등이 내렸다. 전기가스업 통신업 섬유의복 등은 올랐다.</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3"><br><span style="font-size: 10pt;">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span><a class="sm_point down"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68270"><span style="font-size: 10pt;">셀트리온 214,500 -3.60%</span></a><span style="font-size: 10pt;"> </span><a class="sm_point down"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207940"><span style="font-size: 10pt;">삼성바이오로직스 374,000 -3.23%</span></a><span style="font-size: 10pt;"> </span><a class="sm_point down"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05380"><span style="font-size: 10pt;">현대차 114,000 -3.80%</span></a><span style="font-size: 10pt;"> 등이 3%대 떨어졌다.</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코스닥지수도 빠졌다. 코스닥은 6.28포인트(0.93%) 내린 669.37을 기록했다. </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5"><br><span style="font-size: 10pt;">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억원, 13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53억원 매수 우위다.</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6"><br><span style="font-size: 10pt;">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30원 오른 11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span>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 href="mailto:anhw@hankyung.com">anhw@hankyung.com</a> </p><p><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0248426" target="_blank">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0248426</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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