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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외국인, 8개월 만에 최대 '4290억 매물 폭탄'…코스피 1950선 후퇴
작성자:
관리자
조회:
57803
등록일:
2016-07-07
<P><STRONG><SPAN style="COLOR: #1b496a; FONT-SIZE: 12pt">코스피지수 1.85% 급락</SPAN><SPAN style="COLOR: #1b496a; FONT-SIZE: 12pt" name="inspace_pos"> </P> <P> <TABLE style="BORDER-BOTTOM: #d2d2d2 1px solid; BORDER-LEFT: #d2d2d2 1px solid; WIDTH: 282px; MARGIN-BOTTOM: 15px; HEIGHT: 299px; MARGIN-LEFT: 12px; BORDER-TOP: #d2d2d2 1px solid; BORDER-RIGHT: #d2d2d2 1px solid" id=news_image class=__se_tbl_ext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 cellpaddin="0"> <TBODY> <TR> <TD> <DIV style="MARGIN: 8px"><IMG style="WIDTH: 260px"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4678550398088.jpg" width=250 height=276></DIV></TD></TR></TBODY></TABLE></P></SPAN></STRONG> <DIV> <P> </P> <P> <STRONG><SPAN style="COLOR: #1b496a; FONT-SIZE: 12pt">국채금리도 사상 최저</SPAN></STRONG></P></DIV> <P><STRONG><SPAN style="COLOR: #1b496a; FONT-SIZE: 12pt"></SPAN></STRONG></P> <P><SPAN style="COLOR: #1b496a; FONT-SIZE: 12pt"><STRONG></STRONG><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장중 45포인트 넘게 급락하는 등 시장이 크게 흔들렸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6일 코스피지수는 36.73포인트(1.85%) 하락한 1953.12에 마감했다. 장중 1944.33까지 빠지며 지수 19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최근 5거래일간 순매수 행진에 나섰던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290억원 순매도로 돌아선 점이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루 순매도 규모로는 지난해 11월20일(5382억원 순매도) 이후 약 8개월 만의 최대치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그동안 브렉시트 충격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위험요인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며 “주식시장이 섣불리 투자에 나섰다간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예측불허 구간에 들어섰다”고 봤다.</SPAN><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FONT></SPAN></P> <P><SPAN style="COLOR: #1b496a; FONT-SIZE: 12pt"><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SPAN><BR><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낙폭이 컸다. 특히 올 2분기 실적발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가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로 전날보다 3.27% 하락한 142만1000원까지 밀렸다. 이날 외국인 순매도액의 3분의 1가량인 1291억원이 삼성전자에 몰렸다. 외국인이 588억원어치를 순매도한 현대자동차는 3.70% 떨어졌고 381억원어치를 판 LG화학은 4.97% 빠졌다. SK하이닉스(-3.92%) 포스코(-3.13%) 기아자동차(-2.93%) 등의 낙폭도 컸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그동안 실적개선 기대로 지수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 주가가 가파른 내리막길을 타면서 지수에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SPAN> </P></FONT></SPAN> <P><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전문가들은 브렉시트 우려가 지속적으로 증시 불안요인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안병국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은 “브렉시트 후폭풍은 증시를 상당기간 불안하게 할 요인”이라고 우려했다.<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채권시장에서는 국고채 금리가 장단기물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03%로 전 거래일보다 0.015%포인트 떨어졌다. </SPAN></P> <P><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P> <P style="TEXT-ALIGN: right" align=righ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김동욱 기자 <A href="mailto:kimdw@hankyung.com">kimdw@hankyung.com</A></SPAN></P> <P style="TEXT-ALIGN: right" align=righ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P> <P style="TEXT-ALIGN: right" align=righ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631621&intype=1" target=_blank>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631621&intype=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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