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기준금리 내리면 뭐하나…은행 '대출금리' 쑥쑥 오르는데
작성자:
관리자
조회:
33605
등록일:
2019-10-28
<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금리 동반 상승</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추가 금리인하 기대 사라지며 금융채 금리 올라</span></strong></p><p> </p><p> </p><p><img title="01_19952673_1.jpg" src="/wysiwyg/PEG/se2_15722429168414.jpg">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쑥쑥'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로 내렸지만 주택담보대출와 신용대출 금리는 이달 들어 꾸준히 올랐다.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금융채 금리를 끌어올린 게 주요 원인이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0"><span style="font-size: 10pt;">기준금리 인하는 경기침체의 지표로 인식된다. 경기침체가 예상되면 금융채를 포함한 안전자산(채권)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하면서 채권가격이 올라가고, 역의 관계에 있는 채권 금리는 떨어지게 된다. 최근 형성됐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금융채 금리가 오른 것이다. </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span style="font-size: 10pt;">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는 지난 25일 기준 1.741%를 기록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린 이달 16일(1.594%)과 비교해 0.147%포인트 올랐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금융채 5년물 금리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8월16일과 비교해서는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 7월과 이달 두차례의 인하로 3개월 새 기준금리는 0.50%포인트 내려갔지만, 주담대 금리는 오히려 높아졌다. </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3"><span style="font-size: 10pt;">신용대출도 비슷한 모습이다. 신용대출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금융채 6월물 금리는 이달 25일 기준 1.452%로 집계됐다. 9월 말 대비 0.05%포인트, 8월 말 대비 0.1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4대 시중은행(신한·국민·우리·하나)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도 8월 3.35%에서 9월 3.50%로 올랐다. 업계에서는 10월 4대 은행 평균 신용대출 금리가 3.7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4"><span style="font-size: 10pt;">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라진 게 주요 원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 7월 한은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를 경험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8월 금융채 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렸다"며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로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진 게 금융채 금리 상승의 이유"라고 말했다. </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정부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조원 규모의 주택저당채권(MBS)을 발행한다는 소식도 금융채 금리 상승의 원인으로 꼽힌다. 대규모의 채권이 풀려 금융채 투자수요가 약해질 것이란 예상에 시장이 먼저 반응하면서 금융채 금리를 끌어올린 것이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6"><span style="font-size: 10pt;">미국 국채 금리를 포함한 글로벌 국채 금리가 오른 것도 이유다. 미 국채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에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우려 등이 이어지면서 지난 25일 1.80%(10년물)로 마감했다. 한 달 만에 0.1%포인트 올랐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7"><span style="font-size: 10pt;">전문가들은 연말까지 대출금리가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빨라도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은 채권가격 약세(금리 상승)가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우리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기에는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다"며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1년물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이는 만큼 변동금리를 선택했다가 1년 뒤 갈아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말했다.</span> </p><p> </p><p> </p><p> </p><p> </p><p> </p><p> </p><p><br class="paragraph" data-index="9">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a href="mailto:jiinwoo@hankyung.com">jiinwoo@hankyung.com</a> </p><p><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2850036"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2850036</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댓글 :
0
건
이전글
"韓,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보다 더 심각한 경제위기 닥칠 수도"
다음글
"재정적자, 2년 뒤 GDP의 3.9%…외환위기 직후보다 위험한 수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
"성장주냐 가치주냐 헷갈리면"…전문가들의 '4가지 팁'
관리자
25958
2020-10-23
3
"세금 무서워 고향집 내놨습니다"…지방 부동산 '초토화'
관리자
25901
2020-11-03
2
한달 만에 변심한 외국인…8월 韓주식 1조 순매도
관리자
25888
2020-09-07
1
외신 "한국경제, 내년 상반기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할 것"
관리자
25823
2020-10-29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