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미국 뱅크론펀드 투자자들 '울상'
작성자:
관리자
조회:
45406
등록일:
2016-07-12
<p> </p><p> </p><p><strong><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브렉시트 여파로 미국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수익률 악화</span></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117, 200);"><br></span></strong></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117, 20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뱅크론(은행대출채권)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더 커진 만큼 금리 인상 시점을 염두에 둔 투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span><br><br></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환노출형)’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96%를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도 -0.78%를 나타냈다.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환회피형) 펀드도 -0.2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감 하락 등으로 올 들어 659억원이 빠져나갔다. 다른 뱅크론 펀드인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 펀드도 최근 1개월 동안 0.60%의 수익을 내며 비교적 선전했지만 올 들어 561억원이 빠져나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뱅크론 펀드는 미국의 저(低)신용등급 기업 대출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융회사가 투자 적격 등급(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기준 ‘BBB’ 등급) 미만인 기업에 대출해주고 받는 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가 뱅크론 펀드다. 대출금리가 기준금리에 연동돼 움직이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올라야 추가적인 수익(은행 대출금리 인상)을 올릴 수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뱅크론 펀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초부터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브렉시트 이후 ‘소방수’로 나선 각국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돈줄을 푸는 등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리려던 미국 중앙은행(Fed)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br></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지난달 14~15일 열린 미국 중앙은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FOMC 위원들은 브렉시트 파장이 명확해질 때까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여기에 브렉시트로 영국 등 유럽시장 매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대출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점도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117, 20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117, 20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1pt;">전문가들은 미국 금리 인상 시기를 예단하기 힘든 만큼 관련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온창 신한금융투자 투자자산전략부장은 “미국 금리 인상에 수익률이 영향을 받는 뱅크론 펀드 등은 투자상품으로서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117, 20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0pt;"><span name="inspace_pos"><br></span></span></font></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117, 20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이에 대해 박종석 이스트스프링 이사는 “기준금리가 오르면 추가 수익을 예상할 수 있겠지만 금리 인상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특성상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4~6%포인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span></span></font></span></p><p>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font size="2"><br></font></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font size="2">김우섭 기자 <a href="mailto:duter@hankyung.com">duter@hankyung.com</a></font></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font size="2"><span name="inspace_pos"><br></span></font></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font size="2"><span name="inspace_pos"><출저 : 한국경제 <a href="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151791&intype=1" target="_blank">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151791&intype=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span></font></p><span style="color: rgb(0, 117, 200);"><p> <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0pt;"><br><br></span></font></p></span>
댓글 :
0
건
이전글
14일 금통위…'금리동결' 우세…시장 "내달 이후 인하 가능성"
다음글
영국 부동산 펀드런 우려…'제2 리먼사태'로 전염되나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9
유일호 "물가 상승, 기저효과 탓…농축산물 가격 안정될 것"
관리자
43634
2017-02-02
138
건보료 대수술 … '불로소득' 직장인·피부양자 73만 세대 보험료 인상
관리자
44249
2017-01-23
137
저소득층 27%, 생계형 빚에 허덕인다…평균 3900만원
관리자
44848
2017-01-19
136
"트럼프, TPP비준 지연하고 NAFTA재협상 나설 듯"
관리자
44372
2017-01-17
135
은행들, 미국 금리 인상에 중국 물량 쏟아져 '이중고'
관리자
44325
2017-01-09
134
"실물경제는 이미 외환위기…저신용자 구제책 마련해야"
관리자
44340
2017-01-06
133
[경제부처 새해 업무보고] 소득 들쑥날쑥하면 주택대출한도 축소…2019년 DSR...
관리자
44907
2017-01-05
132
대중 수출, 바닥 찍었나…"반도체·유화 유망"
관리자
44570
2017-01-03
131
[대변혁 시대…다시 시작이다]"세계화, 더 이상 선 아니다"…선진국...
관리자
44274
2017-01-02
130
내년 성장률 2.6% 전망…연초 경기위축 대응에 20조 투입
관리자
44445
2016-12-29
129
[미국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경고] 기재부 "미국,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
관리자
44298
2016-12-28
128
장기저축보험 비과세혜택 줄인다…포인트 결제시 부가세 비과세
관리자
44176
2016-12-27
127
은행 망하면 1주일 내 예금 돌려받는다
관리자
43895
2016-12-26
126
[시한폭탄 가계빚] 입주 대기 96만가구…금리 오르면 '하우스푸어' 대란 우...
관리자
44542
2016-12-20
125
과도한 가산금리, 가계부채 위험 더 키운다.
관리자
44613
2016-12-19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