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메이트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벌써 4년째…美·日도 들어가는 中 게임 시장, 왜 한국만 막나

작성자: 관리자

조회: 26017 등록일: 2020-10-19

'무역분쟁' 美도 5개 받았는데<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韓게임 '사드보복'으로 수출 막혀<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국내 매출 20위 내 中게임 7개<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정부 차원으로 논의 이뤄져야"<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중국 정부가 최근 외국 게임을 대상으로 판호(版號·게임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지만 이번에도 한국 게임은 하나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물론 무역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미국 게임도 여럿 포함됐다. 한국 게임이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동안 중국 게임은 한국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는 모습이다.<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img src="/wysiwyg/PEG/se2_16030643033126.jpg" title="2010191.jpg">   일본 12개, 미국 5개…한국은 ‘0’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9·10월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외국산 게임 28개에 판호를 발급했다. 3월 27개를 더하면 올해 모두 55개의 외국 게임이 판호를 받았다. 중국 정부는 2018년부터 국내외 게임에 대한 판호 규제를 강화했다. 중국은 2016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2017년 3월 이후 한국 게임에 단 하나의 판호도 내주지 않고 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번 판호 발급에서는 일본 게임이 12개로 가장 많았고 미국 5개, 유럽 9개, 동남아시아 2개였다. 일본은 지난해에도 63개의 게임이 판호를 받았다. 보고서는 “일본과 중국의 게임시장 성향이 비슷해지고 있는 트렌드가 작용했다”며 “소위 ‘오타쿠 문화’로 불리는 만화,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의 미형 캐릭터 중심 게임이 양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원피스’ ‘원펀맨’ ‘블리치’ 등 만화·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이 판호를 받은 게임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미국은 중국과 무역분쟁으로 인한 갈등이 깊어지는 와중에도 판호를 받았다. 보고서는 현지 퍼블리셔(게임 유통사)와의 협력을 그 이유로 꼽았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개발사인 액티비전은 중국 텐센트와 개발 단계부터 협력했고 ‘해리포터 매직 어웨이큰드’ 역시 워너브러더스가 중국 넷이즈와 협업해 개발했다. 퍼블리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전한 미국산 작품이 아니라 ‘중국 현지 게임’으로 볼 수 있는 명분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게임의 내용과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중국 게임시장에 이익이 되느냐가 판호 발급 기준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韓 앱장터 매출 20위 중 7개가 中 게임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중국 정부가 한국 신규 게임 출시를 막고 있는 동안 한국 시장에서 중국 게임의 공세는 거세지고 있다. 1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상위 20개 게임 중 ‘기적의 검’ ‘원신’ ‘라이즈 오브 킹덤즈’ ‘AFK아레나’ ‘스테리테일’ ‘일루전 커넥트’ ‘그랑삼국’ 등 7개가 중국 게임이었다. 중국 모바일 게임은 한국 게임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달 출시된 중국 개발사 미호요의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원신은 1주일 만에 세계 시장에서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중국 게임이 한국에서 올린 매출도 늘고 있다. 중국 시청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위원회(GP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산업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15억9000만달러(약 13조2821억원)에 달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한국은 14.3%다. 미국(30.9%), 일본(22.4%)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3"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반면 한국 게임의 중국 수출은 감소하는 추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對)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수출이 2017년 35억8340만달러(약 4조1065억원)에서 2018년 32억1384만달러(약 3조6830억원)로 줄었다고 집계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게임업계에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판호 발급 재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 “다음달 열릴 예정이던 제1회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산됐다”며 “정부 차원에서 논의가 이뤄져야 중국 진출 문제도 풀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5"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출처 : <a href="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01812841"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01812841</a>>

댓글 : 0 건



이전글	"코로나 끝나도 금리 안 오른다"…자산가들 '뭉칫돈' 몰리는 곳
다음글	20억대 주택 거래 비중 급증…강남구 4년 새 다섯 배 이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84	"방울토마토값 두달 뒤 67% 오른다…배추·마늘 지금 사면 손해"	관리자	28482	2021-01-25

183	화웨이에 공급 막히면 年 10兆 날려…韓 반도체 투톱만 '새우등'	관리자	28432	2020-05-18

182	"주택시장,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U자형 침체' 가능성"	관리자	28431	2020-05-08

181	한국 마이너스 성장률에 숨겨진 함의…GDP 방어 세계 최고	관리자	28387	2020-05-07

180	'연15%' 내걸고 돌려막기…P2P업계 '라임사태' 터졌다	관리자	28377	2020-06-02

179	무디스, 韓 신용등급 'Aa2' 유지…"코로나 경제 피해 다른 나라보다 크지 ...	관리자	28315	2020-05-14

178	반도체·자동차 생산 급감…코로나, 제조업 덮쳤다	관리자	28311	2020-05-29

177	"중국 때문에 공장 다 멈출 판"…삼성·LG·SK, 줄줄이 '초비상'	관리자	28287	2021-11-23

176	"年 3%대 금리가 어디냐"…회사채로 몰리는 개미들	관리자	28287	2020-05-06

175	코로나19에 4월 경상수지 '-31.2억달러', 9년3개월來 최악	관리자	28269	2020-06-04

174	탄소세 쇼크…"연평균 경제성장률 최대 0.32%P 하락"	관리자	28153	2021-09-16

173	"지금 세계경제는 예비 타이어 없는 車"…석학들의 경고	관리자	28121	2020-06-29

172	'퇴직금'으로 아파트 매수한 60대 '세금폭탄'에 결국…	관리자	28118	2021-11-19

171	반도체 불황 타격에…작년 국내 50대 기업 영업이익 61% 폭락	관리자	28072	2020-05-21

170	한은, 결국 '가계대출·집값·물가' 잡기 시동…美보다 선제적(종합)	관리자	28053	2021-08-26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다이렉트 결제

(주)에이블메이트 대표이사 : 안경진 사업자등록번호 : 119-86-85307 Tel : 031-340-4030 Fax: 031-341-4116

E-mail : ablemateceo@ablemate.co.kr (141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호계 데시앙플렉스 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