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메이트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美 대선 결과 촉각…증시·유가·금 모두 '껑충'[미국 대선]

작성자: 관리자

조회: 26084 등록일: 2020-11-04

블루웨이브 기대감 반영한 금융시장<div id="articletx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div>   <img src="/wysiwyg/PEG/se2_16044478666688.jpg" title="2011041.jpg"> 사진=EPA  금융시장이 들썩였다. 증시 유가 금 등 모든 자산이 상승했다. 미국 대선 결과에 주목한 가운데 '블루 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 및 상·하원 동시 장악) 시나리오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웨이브 기대감 확대…증시 랠리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4.98포인트(2.06%) 뛴 27,480.0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8.92포인트(1.78%) 상승한 3369.16에, 나스닥 지수는 202.96포인트(1.85%) 오른 11,160.57을 기록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대선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대선일에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확인된다. 1984년부터 2016년까지 9차례 대선일에 S&P500 지수는 평균 0.8% 올랐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블루웨이브'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행정부와 의회를 모두 이끌게 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해소를 위해 초대형 경기부양책을 수월하게 집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다만 최종 승패를 결정할 핵심 경합주들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어서 곧바로 당선인이 확정되지 않고, 최악의 경우에는 소송과 재검표 사태로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3"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날 증시에서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4.4%)와 JP모건체이스(3.2%)가 큰 폭으로 올라 다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주가가 8% 급락했다. 알리바바의 금융자회사 앤트그룹은 상하이와 홍콩의 동반 상장 계획을 중국 금융당국의 저지에 돌연 중단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했다.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10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56.1에서 61.1로 올랐다.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5"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미 상무부는 9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1.0% 증가보다 소폭 많았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6"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아트 호건 내셔널시큐리티즈 수석시장전략가는 CNBC방송에 "내일 아침에 확실한 승자가 없다고 해서 시장이 놀라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다음주 중반까지 법정 소송과 재검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div> </div><div> </div><div> </div><div><img src="/wysiwyg/PEG/se2_16044479028960.jpg" title="2011042.jpg"> </div><div> </div><div style="line-height: 1.8;">유가·금도 상승 마감 </div><div> </div><div style="line-height: 1.8;">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85달러(2.3%) 상승한 37.6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2.9% 뛴 데 이어 이날도 2%대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7"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투자자들은 이날 치러지는 미 대선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승리하고 동시에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 자리까지 차지하면 초대형 경기부양 패키지가 집행돼 유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8"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에 내년 1월 원유 증산 계획의 연기를 압박하고 있다는 소식도 유가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9"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안전자산인 금 가격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17.90달러) 오른 1910.40달러를 기록했다. 미 대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div><div style="line-height: 1.8;"><출처 : <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0411767"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0411767</a>></div>

댓글 : 0 건



이전글	"돈 맡기면 3배"…초보 등치는 가짜 슈퍼개미
다음글	"세금 무서워 고향집 내놨습니다"…지방 부동산 '초토화'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19	"정부 규제가 집값 폭등 불렀다"…부동산 전문가 50인 긴급설문	관리자	31841	2019-12-16

318	마이너스 통장 연장하러 은행 갔다가 '깜짝'…"갑갑하네"	관리자	31799	2022-01-17

317	코스피,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나흘째 하락…2,860대로 밀려(종합)	관리자	31756	2022-01-18

316	해외펀드 꼴찌…베트남 사랑이 식어간다	관리자	31672	2019-12-05

315	저유가 쓰나미…정유 4社 하루 700억씩 손실	관리자	31662	2020-04-03

314	치솟는 원·달러 환율, 1250원 가나	관리자	31621	2022-01-07

313	[단독] '제2의 라임사태' 결국 터졌다…알펜루트, 2300억 환매 중단	관리자	31537	2020-01-28

312	[집코노미TV] 종부세 확 줄이는 네 가지 긴급처방	관리자	31458	2019-12-12

311	"상황 180도 바뀌었다"…'영끌' 집주인들, 요즘 속 쓰린 이유	관리자	31321	2022-01-04

310	내년 3500만명 실손보험료 9~16% 오른다	관리자	31264	2021-12-27

309	"구리 값 내년에 더 오른다"…질주하는 대창·이구·서원	관리자	31231	2021-12-29

308	부동산 값 거품 25년 만에 최악…극단 상황땐 성장률 -3%로 추락	관리자	31122	2021-12-23

307	LG, 美 배터리 공장에 역대급 베팅…中·日 경쟁사와 '초격차'	관리자	31093	2021-03-12

306	내년 미국 경제 전망 '먹구름'…오미크론 확산에 발목	관리자	31083	2021-12-28

305	"저금리·고령화 시대…연금·주식 포함한 장기 포트폴리오 갖춰야"	관리자	31074	2021-03-17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다이렉트 결제

(주)에이블메이트 대표이사 : 안경진 사업자등록번호 : 119-86-85307 Tel : 031-340-4030 Fax: 031-341-4116

E-mail : ablemateceo@ablemate.co.kr (141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호계 데시앙플렉스 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