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트럼프식 환율 게임과 '한·중·일 동반 4월 위기설'
작성자:
관리자
조회:
45637
등록일:
2017-02-13
<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FONT-SIZE: 11pt">4월 미국 환율 보고서 결과 주목</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트럼프, 중국과 환율게임 즐길 듯</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한국, 경상흑자 선제적 축소 필요</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STRONG><BR>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네덜란드 총선(3월),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3월),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4월), 프랑스 대선(4~5월), 선진 7개국 정상회담(5월). 올해 상반기 예정된 굵직굵직한 현안이다. 단연 관심이 높은 것은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다. 때맞춰 환율조작 우려가 높은 일본과 중국, 그리고 한국에서 ‘동반 4월 위기설’이 급부상하고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고도의 협상전략가다. 성공한 기업인 출신답게 참가자 모두가 이익을 취하는 ‘공생적 게임’보다 참가자별 이해득실이 분명히 판가름 나는 ‘제로섬 게임’을 즐긴다. 급부상한 ‘한·중·일 동반 4월 위기설’을 트럼프식 환율 게임으로 그 가능성과 결과(pay off·선물보따리 크기)를 추정해본다.</SPAN><BR> </P> <P> </P> <P><BR> </P> <DIV> <P> <TABLE class="__se_tbl_ext" style="BORDER-BOTTOM: #d2d2d2 1px solid; BORDER-LEFT: #d2d2d2 1px solid;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12px; BORDER-TOP: #d2d2d2 1px solid; BORDER-RIGHT: #d2d2d2 1px solid" id=news_image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 cellpaddin="0"> <TBODY> <TR> <TD> <DIV style="MARGIN: 8px"><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4869769137830.jpg" width=274></DIV></TD></TR></TBODY></TABLE></P> <P style="LINE-HEIGHT: 1.8"> <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로서는 한·중·일 3국을 대상으로 ‘환율조작’ 카드는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게임이다. 일본 경제는 인위적으로 엔저를 유도하지 못하면 배리 아이켄그린 미국 UC버클리 교수가 주장한 ‘엔고의 저주(경기침체→엔고→수출 감소→추가 경기침체)’에 걸린다. 환율조작에 걸려 더 이상 엔저를 유도하지 못하면 가뜩이나 한계에 봉착한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는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중국도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위안화 환율로 본다면 현 수준(1달러=6.8위안대)이 ‘스위트스폿(최적점)’이다. 트럼프의 위안화 절상 요구를 받아들이면 수출이 둔화하면서 ‘경착륙’과 ‘중진국 함정’ 우려가 불거질 소지가 크다. 하지만 반발해 위안화가 추가 절하되면 외환보유액이 3조달러 밑으로 떨어진 여건에서는 금융위기 우려가 고조될 가능성이 커져 절상될 때보다 더 부담스럽다.</SPAN><BR> </P> <P> <DIV style="POSITION: fixed; FILTER: alpha(opacity=0); MARGIN: 0px auto; WIDTH: 1px; ZOOM: 1; DISPLAY: block; MAX-WIDTH: 550px; HEIGHT: 1px; OVERFLOW: hidden; TOP: 0px; ms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Alpha(Opacity=0)'; MozOpacity: 0.0; KhtmlOpacity: 0.0" id=admaru_any_para> <OBJECT style="VISIBILITY: visible" id=SdkIntegration data="http://ads.admaru.com/swf/standard_player_multitags550_412.swf" width=550 height=41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OBJECT></DIV> <P> </P> <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한국도 일본보다는 중국과 비슷한 처지다. 원화 가치가 현 수준(1달러=1150원 내외)보다 더 절상되면 작년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구조적 장기 침체론’이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원화 가치가 절하되면 자금이탈 우려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으나 절상될 때보다는 여유가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 입장에서는 달러 가치가 ‘강세’보다 ‘약세’가 돼야 한다. 국익 확보 차원에서 대외적으로 최우선순위를 두고 신속하게 추진하는 보호주의 정책의 주목적은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 있다. 미국 무역 적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한·중·일 3국의 자국통화 가치가 절하(달러 강세)되면 트럼프는 취임 초부터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현재 달러 가치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선진 6개 통화에 대해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대에 움직이고 있다. 호드릭-프레스콧 필터로 구한 장기 추세에서 3% 이상 고평가됐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계량모델인 ‘퍼버스(Ferbus=FRB+US)’에 따르면 달러 가치가 10% 상승하면 2년 후 성장률은 0.75%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미국 경제는 ‘쌍둥이 적자’라는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다. 달러 강세로 보호주의 정책이 제대로 효과를 거두지 못해 무역적자가 커지면 재정적자까지 확대된다. 트럼프의 최악의 시나리오인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미국의 재건’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는 또 하나의 야심작 ‘뉴딜’과 ‘감세 정책’도 추진할 여지가 줄어든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로서도 부담이 큰 달러 강세를 용인해주려면 확실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가장 많이 받아야 할 국가는 엔저가 되면 아베노믹스를 살릴 수 있는 일본이다. 트럼프 당선 직후 미국 방문에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가 풀어놓은 선물보따리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컸던 것도 이 때문이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중국과 우리는 위안화와 원화가 절하되면 부담이 있다. 트럼프가 달러 강세를 용인해준 대가로 치러야 할 선물보따리가 일본보다 작아도 된다. 하지만 환율조작에 걸려 위안화와 원화가 절상되면 그 부담은 절하 때보다 훨씬 크다. 환율조작에 걸리지 않도록 치러야 할 대가는 분명히 있다는 의미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가 환율조작을 언급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안도하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지정 요건을 기준으로 한다면 우리가 중국보다 더 불리하다. 작년 10월 환율 보고서에서 중국은 한 가지 조건(대미 무역흑자 200억달러 이상)만 걸렸으나 우리는 두 가지 요건(대미 무역흑자 200억달러 이상과 GDP 대비 경상흑자 3% 이상)이 걸렸기 때문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정책당국자를 중심으로 ‘환율조작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고 무작정 넋 놓고 올해 4월 환율보고서를 기다리지 말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 대미국 무역흑자와 과다한 경상흑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제적 조치를 해놔야 한다. ‘트럼프식 환율 게임’에 대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SPAN></P> <P> </P> <P> </P> <P> </P></DIV> <DIV> </DIV> <DIV> <P style="TEXT-ALIGN: right" align=right>한상춘 객원논설위원 <A href="mailto:schan@hankyung.com">schan@hankyung.com</A></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 </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21223501" target=_blank>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2122350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P><!-- Ad Bottom Source --> <P><BR> </P></DIV> <P></P>
댓글 :
0
건
이전글
은행들, 최대 3조 규모 보유주식 매각 '만지작'
다음글
유일호 "물가 상승, 기저효과 탓…농축산물 가격 안정될 것"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94
황제 아파트 압구정현대도 '흔들'…최고가 대비 5억원 급락
관리자
43482
2019-01-23
393
靑 경제인식에 쏟아지는 비판…"앞뒤 안 맞고 왜곡, 현실은 외면했다&quo
관리자
44316
2019-01-22
392
예금 이자만도 못한 퇴직연금 수익률…DC형·IRP, 원금마저 까먹기도
관리자
44492
2019-01-21
391
GTX-B노선 등 수도권 '예타 면제' 제외…3기 신도시 조성 차질 빚나
관리자
44601
2019-01-18
390
[집코노미] 절세 효과 '뚝'…부부 공동명의, 해? 말아?
관리자
44745
2019-01-17
389
서울 공시지가도 14% 급등…12년 만에 최고
관리자
44524
2019-01-16
388
"경기하강 국면, 이념보다 현실 중시해야…高임금·증세 고집 말라"
관리자
44619
2019-01-15
387
모든 업종 '침체 경고음'…기아차·LGD·롯데쇼핑, 신용 강등 '살얼음판'
관리자
44620
2019-01-14
386
세금폭탄 아니라고?…단독주택 10채 중 6채는 서민거주 다가구
관리자
44869
2019-01-11
385
중국 비중 큰 IT·철강·화학 '된서리' 주가 '뚝뚝'…실적전망 줄줄이 하향
관리자
43659
2019-01-04
384
"주휴수당 따지지 않고 월급 줬는데…처벌한다니 기가 찬다"
관리자
43871
2019-01-03
383
코스피, 기해년 첫날 1% 넘게 내려…외국인·기관 '팔자'
관리자
42358
2019-01-02
382
미국 금리인상에 국내 대출금리 더 오르나…1500조 가계부채 '흔들'
관리자
43996
2018-12-21
381
[초점]"미국 안녕"…국내 증시, 중국 동조화 가능성
관리자
44318
2018-12-18
380
"조금 더 내고 더 받아라"…국민연금 4개 개편안 기습 발표
관리자
44733
2018-12-14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