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브렉시트발 '펀드런'에 화들짝…글로벌 금융시장 다시 살얼음판
작성자:
관리자
조회:
61620
등록일:
2016-07-07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또 고개 든 브렉시트 공포</span><span style="font-size: 12pt;" name="inspace_pos"> </span><span style="font-size: 12pt;">브렉시트 여진…3대 불안 요인</span><span style="font-size: 12pt;" name="inspace_pos"> </span><br></strong></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trong><span style="font-size: 12pt;">(1) 영국 부동산값 하락 우려…자금이탈 확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2) 파운드화 폭락…영국 경제 불확실성 높아져</span><br><span style="font-size: 12pt;">(3) 이탈리아 은행 부실채권도 공포감 키워</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title="AA_11959800_1.jpg" src="/wysiwyg/PEG/se2_14678544913056.jpg"></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 일본 닛케이지수 급락 > 일본 증시가 하락한 6일 도쿄의 한 남성이 증권사 현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엔화가치가 달러화 대비 0.56% 상승하면서 수출 부진에 대한 우려로 1.85% 하락한 15,378.99에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27%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도쿄AFP연합뉴스</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인한 여진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대형 부동산펀드 3개가 환매를 중단할 정도로 영국 부동산 시장엔 불안감이 확산됐다. 영국 경제가 후퇴할 것이란 우려로 파운드화 가치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 은행들의 부실 문제도 브렉시트와 맞물리면서 투자자의 심리를 잔뜩 위축시켰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9pt;" name="inspace_pos"> </span><b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2008년 금융위기 악몽 떠올라</span></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글로벌 금융시장을 일순간에 긴장시킨 발단은 영국 부동산펀드의 ‘펀드런(대규모 환매)’ 조짐이었다. 지난 4일 자산 규모가 29억파운드인 스탠더드라이프인베스트먼트, 5일엔 18억파운드 규모의 아비바인베스터스와 44억파운드 규모의 M&G인베스트먼츠에 투자자의 환매 요구가 쇄도했다. 자산 대비 현금 비중이 10% 남짓에 불과한 이들 펀드는 환매 중단을 선언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fon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span></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span></font></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파이낸셜타임스(FT)는 브렉시트로 기업들이 영국을 떠날 경우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환매 요구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그러나 이 같은 조짐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떠올렸다. 당시 영국 부동산시장도 환매 요구에 몰린 펀드가 보유 부동산 급매에 나섰고, 이 결과 수개월 만에 부동산 가격이 고점 대비 40% 폭락하면서 시장 붕괴로 이어졌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영국 재무부도 브렉시트 투표 이전에 내놓은 예측에서 EU 탈퇴 결정시 주택 가격이 최대 18%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영국 중앙은행(BOE)도 5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2009년 이후 영국 부동산 거래의 절반에 가까운 45%(금액 기준)를 외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해외 자금이 몰렸다”며 “부동산펀드의 주가 급락은 시장 조정의 리스크를 반영한다”고 진단했다. 완곡한 표현이지만 거품 붕괴 가능성을 경고한 것이다.</span></font></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strong></strong></font></span><span style="color: rgb(0, 0, 0);"> </span></p> <p><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커지는 영국 경제 불안감</span></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9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장중 파운드당 1.28달러로 급락했다. 1985년 이후 31년래 최저 수준이다. 5일 영국 중앙은행(BOE)이 금융안정보고서를 내놓으면서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게 기폭제가 됐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마크 카니 BOE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에 따른 금융리스크가 현실화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BOE가 이달과 다음달 연속 금리 인하에 나서 현재 연 0.50%인 기준금리를 0.10%까지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선임 투자분석가는 “영국의 향후 정치적 불안이 영국 국채 투자리스크를 키우면서 외국인 투자자가 영국시장에서 발을 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브렉시트로 영국 경제의 타격을 우려한 외국인 투자자가 내수주 중심의 FTSE250지수 종목을 팔고 떠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브렉시트 여파로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4.5%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span><b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새 뇌관, 이탈리아 은행 부실</span></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그동안 브렉시트 충격에 가려져 있던 이탈리아 은행들의 부실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도 금융시장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JP모간은 브렉시트보다 더 큰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font><br><font color="#000000"></font></span></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탈리아 은행의 대출 중 17%가 부실여신이며, 금액으로는 3600억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전체가 안고 있는 부실채권의 3분의 1에 달한다. 이탈리아 최대 은행인 우니 크레디트를 포함해 은행주는 올 들어 60% 하락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이탈리아 국채(10년물) 금리도 연 1.27%로 급등했다. 마이너스로 떨어진 독일은 물론 스페인 등 인접국가와의 금리 격차(스프레드)가 커지고 있다.</span><br></font></span><span style="color: rgb(70, 70, 7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font></span></p> <p style="text-align: right;" align="righ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8pt;"><font color="#000000">뉴욕=이심기 특파원 sglee@hankyung.com</font></span></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pan id="husky_bookmark_end_1467854599255"></span><span style="color: rgb(0, 0, 0);" id="husky_bookmark_start_1467854599255"></span><span style="color: rgb(0, 0, 0);" id="husky_bookmark_end_1467854608911"></span><span style="color: rgb(0, 0, 0);" id="husky_bookmark_start_1467854608911"></span><span style="color: rgb(0, 0, 0);" id="husky_bookmark_end_1467854609558"></span><span style="color: rgb(0, 0, 0);" id="husky_bookmark_start_1467854609558"></span></p> <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9p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631581&intype=1"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0, 0, 0);">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631581&intype=1</span></a><span style="color: rgb(0, 0, 0); text-decoration: none;"> </span>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p>
댓글 :
0
건
이전글
외국인, 8개월 만에 최대 '4290억 매물 폭탄'…코스피 1950선 후퇴
다음글
신용 7등급도 은행서 최대 2000만원 빌린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99
尹 비판에도…예금금리 '확' vs 대출금리 '찔끔' 내린 은행 [조미현의 외환·...
관리자
56984
2023-02-28
1098
"정부가 최대 6% 지원"…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한다
관리자
56905
2023-03-08
1097
반도체가 남아돈다…제조업 재고율 외환위기 이후 최고
관리자
56668
2023-03-03
1096
일 많을 땐 週 최대 69시간 근무…연장근로 모아 한달 휴가 쓸 수도
관리자
56498
2023-03-07
1095
"7000만원 드립니다"…미분양 공포에 파격 지원 아파트 등장
관리자
56465
2023-03-13
1094
"그 돈이면 서울 아파트 전세 산다"…빌라 시장 초토화 [김은정의 클...
관리자
56409
2023-03-06
1093
유럽·美 뿌리치고 '용인' 선택…삼성 "반도체 중심은 한국"
관리자
55784
2023-03-16
1092
[한일 정상회담] 금융·외환 협력…통화스와프 논의 재개되나
관리자
55779
2023-03-17
1091
"고용부 소통 부족" 질책한 尹…여론에 밀려 '주52시간 개혁' 후퇴하...
관리자
55717
2023-03-15
1090
"아파트 지을 건설사가 사라졌다"…부동산 시장 '초비상' [김진수의 ...
관리자
55636
2023-03-20
1089
[2023 공시가격] 1주택 보유세 2020년보다 줄어든다…재산세 특례 65만호↑
관리자
55585
2023-03-22
1088
"보증 보험 불가"…역대급 공시가 인하에 빌라 세입자 '비상'
관리자
55405
2023-03-23
1087
내집 마련 '지름길'… 청약통장으로 通한다
관리자
55297
2018-04-18
1086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미가입땐 세입자가 계약해지후 손배청구
관리자
55286
2023-03-21
1085
수급자 96%가 일시금 수령…'무늬만 퇴직연금' 손본다
관리자
55007
2023-03-2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