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메이트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집도 안보고 계약"…강력 규제 예고에도 강남 다시 '들썩'

작성자: 관리자

조회: 32436 등록일: 2020-06-17

15억 이상 아파트 속속 전 최고점 회복<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양도세 절세' 급매 빠지고 개발 호재 겹쳐<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강남 집값 학습효과 작용<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정부 규제→시장 침체→원상 복귀’<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정부 21번째 대책 준비 중<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img src="/wysiwyg/PEG/se2_15923523104775.jpg" title="2006171.jpg">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전경. 한경DB  "강남 집값이 어떻게 내리나요. 수요가 넘치는데 지어진 집은 한정돼 있잖아요. 최근엔 이 곳에선 집이 없어서 못팔아요. 호가가 매일 뛰니 어제 가격과 오늘 가격이 다를 지경이지요"(서울 송파구 잠실 Y중개업소 관계자) <br class="paragraph" data-index="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냈던 서울 강남지역 집값이 다시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집값을 끌어내렸던 강남권 절세 급매물이 모두 소진된 데다 강남·잠실 등에서 개발 호재가 겹친 까닭이다. 매수자들이 늘고 있어 호가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의 지난주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2% 올랐다. 20주 만에 상승 전환이다. 송파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05%로 구로구(0.05%)와 함께 서울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강남구가 0.02% 올랐고, 서초구와 강동구는 보합(0.00%)을 기록했다.<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img src="/wysiwyg/PEG/se2_15923523443758.jpg" title="2006172.jpg">   특히 정부 부동산 정책의 타깃이 됐던 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들이 속속 전 최고가를 회복하고 있다. 최근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면적 84㎡(5층)이 2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같은 면적의 물건이 16억원(5층)에 팔리며 지난해 말 최고 실거래가 금액(21억원)과 비교해 5억원이 급락했지만 값이 다시 뛰고 있다. 잠실동 K공인 대표는 "최근엔 호가가 최고 23억원까지 뛰었다“며 ”지난달 초 급매물이 거의 정리되자 호가가 치솟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잠실 파크리오 전용면적 84㎡는 이달 초 16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거래(15억7000만원) 대비 1억원 넘게 오른 값이다. 잠실 주공5단지 82㎡는 이달 들어 전고점(22억8425만원)과 비슷한 22억6100만원에 팔렸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3"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강남구 압구정동, 대치동, 개포동 등의 호가도 오르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 196㎡는 최근 신고가인 48억원에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보유세 과세 기준일(6월1일)을 지나면서 보유세 절세를 위한 급매물이 사라진 것이 집값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개발 호재도 큰 몫을 했다. 지난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착공 허가를 받으면서 인근 지역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달 초엔 서울시가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민간투자사업의 적격성 조사 완료 소식을 발표하면서 잠실동 일대 대단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5"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금리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린 탓도 있다. 이렇게 몰린 돈뭉치에 강남 집값이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강남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개발 소식이 들려오면서 갭투자 매물만 나오면 집을 보지도 않고 사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추가 대책이 나오기 전에 무조건 집을 산다는 수요자들도 종종 문의를 해온다"고 말했다.   <img src="/wysiwyg/PEG/se2_15923523909691.jpg" title="2006173.jpg"> 뉴스1  '강남 집값은 결국 오른다'는 학습효과도 작용했다. 강남 집값은 정부 대책 발표 후엔 값이 잠시 주춤하지만 결국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오르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2018년 9·13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사상 최장 기간인 32주 연속(2018년 11월 둘째 주~6월 셋째 주) 하락세를 기록하며 떨어지는가 했지만 결국 다시 뛰었다. 대출·세금·청약·공급 대책 등을 총망라한 12·16 대책에도 집값 하락세는 9주 만에 멈췄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6"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사람들은 ‘정부 규제→시장 침체→원상 복귀’라는 공식을 이미 체득했다"며 "강남 아파트시장은 늘 수요가 많아 장기적으로 가격이 내리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효과가 일시적일 수 밖에 없는 원인"이라며 "집값을 잡기 위해선 한계가 명확한 규제식 정책보단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7"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규제 이후 집값 하락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추가 규제 가능성을 내비치는 중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21번째 대책이다.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강남 집값 잡기가 다시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투기과열지구에선 담보인정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가 각각 40%로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한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8"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 href="mailto:anhw@hankyung.com" style="color: rgb(34, 34, 34);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anhw@hankyung.com</a> <출처 : <a href="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6161061e"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6161061e</a>>

댓글 : 0 건



이전글	'6·17 대책' 하정우·공효진 같은 부동산 투자, 이제 어렵다
다음글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좋은 시절 다갔다"… 가계대출 조이기에 은행들도 울상	관리자	52487	2017-10-30

228	20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5000명 정규직된다	관리자	51823	2017-10-25

227	대출 조이고 금리 치솟고… 주택시장 돈줄 마른다	관리자	51478	2017-10-24

226	주택대출 1억 있는 직장인, 추가 대출 한도 2억5000만→9천500만원	관리자	50995	2017-10-23

225	"인구 줄어도 2042년까지 주택수요 계속 늘 것"	관리자	50957	2017-10-18

224	사상 최저금리 이어지나… 금통위 '인상' 소수의견 나올까	관리자	51176	2017-10-17

223	'4차 산업혁명 선도' 노키아의 부활	관리자	53557	2017-10-16

222	미국 연준, 저물가 기조에도 연내 금리 인상 시사	관리자	50537	2017-10-12

221	REAL ESTATE. 가점 낮은 30대, '신혼 특공'·비조정지역 노려라	관리자	50984	2017-10-11

220	국민 삶 무너뜨리는 경제위기… 동화은행 퇴출자들 추적해보니	관리자	50285	2017-10-10

219	[제2회 한경 핀테크대상] 국민은행, 간편뱅킹 '리브' 혁신… 한패스, 싸고 빠...	관리자	52523	2017-09-28

218	투기과열지구 3억 이상 주택거래 집중단속…자금조달·입주계획 신고 의무...	관리자	50450	2017-09-26

217	치솟는 임금·세금에 '비명'…"한국에선 더 버틸 재간이 없다"	관리자	49277	2017-09-25

216	[오늘의 국제금융] OECD,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7%로 상향조정	관리자	50047	2017-09-21

215	"의료용 '입는 로봇' 눈앞 … 기술·인간 모두 이해하는 게 혁신의 출발...	관리자	49423	2017-09-20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다이렉트 결제

(주)에이블메이트 대표이사 : 안경진 사업자등록번호 : 119-86-85307 Tel : 031-340-4030 Fax: 031-341-4116

E-mail : able@ablemate.co.kr (141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호계 데시앙플렉스 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