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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국 Fed, 추가 금리 인상 미뤄 … "단기 리스크 약해졌다" 연내 인상 가능성
작성자:
관리자
조회:
49989
등록일:
2016-07-28
<p> </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span style="font-size: 10pt;">미국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다. </span></p><div class="fb-quote fb_iframe_widget" style="left: 66.5px; top: -14px; position: absolute;" fb-iframe-plugin-query="app_id=872625546175034&container_width=550&href=http%3A%2F%2Fwww.hankyung.com%2Fnews%2Fapp%2Fnewsview.php%3Faid%3D201607289989g%26nid%3D002&locale=ko_KR&sdk=joey" fb-xfbml-state="rendered"><span style="width: 147px; height: 48px; vertical-align: bottom;"><br></span></div><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span><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미 중앙은행(Fed)은 27일 이틀간 진행한 올해 5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0.25%∼0.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ed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 경제가 점점 활기를 띠고 있고 경제 전망과 관련해 단기 리스크들이 감소했다"며 이르면 9월, 늦어도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마켓워치는 "이런 언급은 대부분의 전문가들 예상보다 (금리인상) 조치의 가능성에 대해 강한 시사"라고 풀이했다. 하지만 Fed는 </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정확히 언제 기준금리를 올릴지를 시사하지 않았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span></p><div class="iwmads-wrapper interplay is-empty" style="display: none;" data-iwmads-id="0"></div><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올해 추가 FOMC 회의는 9월, 11월, 12월 3차례 남아있다. </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11월 회의는 미국 대선(11월 8일) 일주일 전이라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전망이 많다. </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결국 금리 인상은 9월 또는 12월, 1차례 또는 2차례 가능하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재닛 옐런 중앙은행 의장의 다음 달 26일 연설에 관심이 모아진다. </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금리 인상이 다음 회의가 열리는 9월에 단행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고용 상황이 6월처럼 호조를 보이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세계경제의 불안이 안정된다는 전제에서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ed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 고용시장이 지난 5월 소폭 개선에 그친 데 이어 지난달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들어 "고용시장이 강화되고 있고,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고 밝혔다. </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지난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28만 7000개로 발표돼 미국 내 고용부진 우려가 줄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그러나 경기둔화를 막기위해서는 여전히 글로벌 경제의 위협요인들과 금융 상황, 물가지수 등을 여전히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또 기업 투자활동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덧붙였다.</span></p><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span></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span style="font-size: 10pt;">Fed의 주요 물가지표인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지난 1월과 2월 1.7%를 기록한 뒤 3월부터 1.6%에 머물러왔다. </span></p><div class="fb-quote fb_iframe_widget" style="left: 199.5px; top: 763px; position: absolute;" fb-iframe-plugin-query="app_id=872625546175034&container_width=550&href=http%3A%2F%2Fwww.hankyung.com%2Fnews%2Fapp%2Fnewsview.php%3Faid%3D201607289989g%26nid%3D002&locale=ko_KR&sdk=joey" fb-xfbml-state="rendered"><span style="width: 147px; height: 48px; vertical-align: bottom;"><br></span></div><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span><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dotum,굴림,gulim,verdana,arial,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물가 목표치인 2%를 밑도는 수준이다.</span><span name="inspace_pos"></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p></span><p>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한경닷컴 뉴스룸 <a href="mailto:open@hankyung.com">open@hankyung.com</a></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출저 : 한국경제 <a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289989g&nid=002" target="_blank">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289989g&nid=002</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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