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일자리 이어 분배까지 '악화일로'… 최저임금發 경제쇼크 확산
작성자:
관리자
조회:
50953
등록일:
2018-08-24
<p style="line-height: 2;"><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소득분배 10년 만에 최악</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통계청 2분기 가계소득 동향</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중산층 2분기에 소득 감소는 2003년 이후 처음</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빈곤층 근로소득 16% ↓…역대 최대폭 감소</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자영업 휘청…하위 60% 사업소득 줄어들어</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정책 부작용 심화…내년엔 더 큰 충격 우려"</span></strong></p><p> </p><p> </p><p><img title="AA_17586323_1.jpg" src="/wysiwyg/PEG/se2_15350922733209.jpg"> </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실업급여 창구 앞 긴 줄 > 23일 서울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찾은 실업자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강은구 기자 </span><a href="mailto:egkang@hankyung.com"><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egkang@hankyung.com</span></a></p><p> </p><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소득주도성장의 실패나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때문이라는 진단은 성급한 것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1분기 가계소득동향’ 조사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저소득층 가계소득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득주도성장 책임론’이 이는 것에 대한 발언이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하지만 3개월이 지나 나온 ‘2분기 가계소득동향’ 조사 결과는 더 나빠진 수치를 담고 있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소득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을 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소득 감소의 영향권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및 중산층 가구주나 가구원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일자리를 잃거나, 운영하던 자영업에서 타격을 입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span> </p><p style="line-height: 2;"> </p><p style="line-height: 2;"><br><strong>◆취업자 증감이 가른 소득 격차</strong><span name="inspace_pos"> </span></p><p><span name="inspace_pos"> </span></p><p><div><table class="__se_tbl_ext" align="righ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12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strong><img width="27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5350923004081.jpg"></strong></div></td></tr></tbody></table></div><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통계청의 23일 ‘2분기 가계소득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소득격차 확대는 분위별 일자리 증감이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소득 분포를 하위 20%(1분위)에서 상위 20%(5분위)까지 20% 간격으로 나눈 1~5분위 기준으로 1분위는 지난 2분기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0%, 2분위는 4.7%, 3분위는 2.1% 감소했다. 반면 4분위는 2.5%, 5분위는 5.0% 증가했다. 저임금을 받는 저소득층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대거 실직하면서 근로소득이 줄어든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분위는 지난 2분기 근로소득이 15.9% 줄었다.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이다. 2분위도 2.7% 감소했다. </span></p><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영세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 증가도 요인으로 꼽힌다. 1분위는 지난 2분기 사업소득이 21.0%, 2분위는 4.9% 줄었다. 박상영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은 “영세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사업 소득 감소가 현저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span> </p><p style="line-height: 2;"> </p><p style="line-height: 2;"><b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중산층도 ‘최저임금 쇼크 영향권’</strong></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지난 1분기에 비해 2분기 가계동향 소득부문 조사에서 나타난 특징은 중산층의 소득 감소다. 통상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3분위(소득 하위 40~60%)는 지난 2분기 가계소득(2인 이상 가구 명목소득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3분위가 2분기 소득이 감소한 것은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2016년 2분기에는 1.3%, 지난해 2분기에는 0.5% 증가했다. 전 분기로 따져도 과거 3분위 소득 감소는 2016년 4분기(-0.7%), 2017년 1분기(-0.3%) 등 두 번밖에 없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전문가들은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 소득 감소 역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이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자영업을 운영하는 중산층 가운데 인건비 급증의 타격을 받아 사업을 접거나 사업 소득이 감소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3분위는 지난 2분기 사업소득이 7.0% 감소했다. 올해 2분기 기준 3분위 가구주의 33.9%는 근로자 외 가구(자영업 또는 무직)다. 1년 전(33.2%)에 비해 근로자 외 가구 비중이 0.7%포인트 증가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중산층 가구의 자녀 등 구성원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잃은 것도 소득 감소 요인으로 꼽힌다. 3분위는 지난 2분기 근로소득이 0.7% 증가하긴 했지만 4분위(4.0%), 5분위(12.9%)에는 크게 못 미쳤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 중 63%는 중산층 가구원으로 추정된다.</span></p><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이 점차 확산하는 추세”라며 “최저임금이 또다시 10% 이상 오르는 내년에는 더욱 큰 소득분배 악화가 빚어질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 </p><p style="line-height: 2;"> </p><p style="line-height: 2;"> </p><p style="line-height: 2;"> </p><p style="line-height: 2;">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2;"><br>임도원/김일규 기자 van7691@hankyung.com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312771" target="_blank">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31277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댓글 :
0
건
이전글
서울 종로·중·동대문·동작구 투기지역 추가…광명·하남 투기과열지구 지정
다음글
40대 "우린 버림받은 세대"… IMF 땐 취업대란, 이번엔 실직·폐업사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964
强달러-弱위안에 낀 '샌드위치' 원화…1400원도 돌파하나
관리자
41625
2022-09-06
963
1억 넣어뒀더니 매달 40만원씩 따박따박…"쏠쏠하네"
관리자
41294
2022-09-05
962
오늘부터 건보료 개편…연 2000만원 벌면 '피부양자'서 제외
관리자
40669
2022-09-01
961
[2023예산] 청년도약계좌 '10년 1억'서 '5년 5천만원'으로(종합)
관리자
40689
2022-08-31
960
2030년 원전 비중 32.8%로 '쑥'…신재생 21.5%로 '뚝'
관리자
40045
2022-08-30
959
천연가스 가격·환율 급등…도시가스 요금 또 오른다
관리자
40420
2022-08-29
958
기준금리 인상 이미 예고됐는데…채권시장 '발작' 이유 [조미현의 외환·금...
관리자
40548
2022-08-26
957
5%대 물가 현실화 되나…한은 "유가·농산물 가격 영향 클 듯"
관리자
39800
2022-08-25
956
"꿈같은 얘기"…尹 '속도전' 주문에도 꼬여가는 GTX
관리자
39667
2022-08-24
955
'킹달러'에 당국 개입 역부족…원·달러 환율, 1345원도 뚫었다 [종합]
관리자
39450
2022-08-23
954
천장 뚫린 환율…13년 만에 1340원 돌파
관리자
39262
2022-08-22
953
'20위 vs 18위'…한국, 80년 후 필리핀에 GDP 추월 당한다
관리자
39307
2022-08-19
952
어기면 최대 1500만원…"불법 내몰릴 판" 사장님들 '눈물'
관리자
39351
2022-08-17
951
할인쿠폰 650억·농수산물 풀어…추석 물가 작년 수준으로 낮춘다
관리자
39559
2022-08-12
950
내년 예산 줄인다…13년만에 재정긴축
관리자
39598
2022-08-09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