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빚 당장 못 갚는다"…카드론 대환대출 1년 만에 45% 급증 [조미현의 Fin코노미]
작성자:
관리자
조회:
38721
등록일:
2023-11-14
<p style="line-height: 1.8;"> <img src="/wysiwyg/PEG/se2_16999489764561.jpg" style="width:675px;max-_width:100%; _height:auto;"><br style="clear:both;"><span style="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8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4.004px;="" letter-spacing:="" -1.05px;"="">사진=뉴스1</span><br><br><span style="color: rgb(18, 18, 18); 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span style="font-size: 10pt;">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사이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론의 만기가 다가왔지만 갚지 못해 상환을 미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저신용자의 '빚 돌려막기'도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span><br> <br></span><span style="color: rgb(67, 111, 145); font-size: 10pt;"><b>늘어나는 카드론 대환대출</b></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18, 18, 18); 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span style="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br> 1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의 대환대출 잔액은 1조4015억원(9월)으로 집계됐습니다.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등 국내 전업 카드사 8곳과 NH농협카드의 대환대출 잔액을 합한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9678억원) 대비 44.8% 늘어난 규모인데요. 카드사 대환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 1조원을 넘어선 뒤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카드론 대환대출은 카드론을 받은 차주들이 이 빚을 만기 내에 갚지 못해 같은 카드회사에서 다시 심사를 받아 대출받는 것을 말합니다. 통상 더 좋은 금리 조건을 제시하는 다른 금융사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은행권 대환대출과는 다른데요. 사실상 만기를 미루는 것입니다. 상환 기간이 늘어나는 것이지만 기존 대출보다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에 빚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span><br><br><img src="/wysiwyg/PEG/se2_17002123126752.jpg" style="width:675px;max-_width:100%; _height:auto;"><br style="clear:both;"><span style="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8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4.004px;="" letter-spacing:="" -1.05px;"="">사진=뉴스1</span><br> <br></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67, 111, 145);"><b>연체율 2% 넘볼 듯</b></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18, 18, 18);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span style="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 <br> 연체율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국내 전업 카드사의 상반기 연체율은 1.58%로, 지난해 말 대비 0.38%포인트 올랐습니다. 올해 3분기 연체율은 2%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신한·삼성·국민·하나·우리카드 등 5개 카드사만 놓고 보면 평균 연체율은 1.34%로 집계됐는데요. 전 분기(1.27%)에 이어 상승세가 꺾이지 않은 것입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span style="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전업 카드사가 아닌 은행의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은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포함한 일반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 8월 말 기준 2.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2.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는 2015년 8월(3.1%)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이기도 합니다. 일반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해 9월 1.8%였지만, 올해 들어 2%대를 돌파했는데요.</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br><span style="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올해 1월 2.2%를 기록한 일반은행 신용카드 대출금의 연체율이 1년도 안돼 3%를 넘보고 있는 것입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카드 대출은 가계대출 등과 비교하면 소액"이라면서도 "소액 대출조차 연체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부정적인 신호"라고 말했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br><br><br><br><br class="paragraph" data-index="6"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span style="font-size: 10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05px;"="">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br></span></span><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44891i"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44891i</a>></p>
댓글 :
0
건
이전글
"전입신고 해야 되는데"…정부24 마비에 세입자 '멘붕'
다음글
"연말까지 예·적금 금리 오른다"…최고 13.6% 적금도 등장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69
고삐 풀린 환율…1335원 육박
관리자
52228
2023-04-25
1068
韓 조세부담 증가 OECD보다 2배 빨라…상속세 상승폭은 5배
관리자
52147
2023-04-24
1067
‘월가 베테랑’ 데이비드 로치 "은행사태 부메랑...美 소도시 신용경색...
관리자
52245
2023-04-21
1066
은행들 떨고 있니…카뱅, 주담대 최저 3.57% 특판 내놨다
관리자
52304
2023-04-20
1065
'Fed 내 매파' 불라드 총재 "금리 최대 5.75%까지 올려야"
관리자
52232
2023-04-19
1064
"입주 1년 지났는데 텅텅…월세 좀 받아보려다가 망했다"
관리자
52658
2023-04-17
1063
"요즘은 이게 최고" 부자들 우르르…7일 만에 25억어치 팔렸다
관리자
52874
2023-04-14
1062
"환율 변동성 크다"…한은, 국민연금과 350억달러 '스와프' [강진규의...
관리자
52856
2023-04-13
1061
2회 연속 금리 동결…한은, 긴축 종료 수순
관리자
52740
2023-04-12
1060
"결혼 안 하면 집도 못 사겠네"…2030 비혼주의자 술렁
관리자
52879
2023-04-11
1059
'한국 곳간' 심상치 않다…이대로면 '20조 펑크' 초비상
관리자
52977
2023-04-10
1058
전세사기 피해자, 경매로 집 떠안아도 무주택자 인정 가능해져
관리자
53366
2023-04-06
1057
"세수 펑크 어쩌나"…유류세 인하·종부세 놓고 고민 빠진 정부
관리자
53414
2023-04-05
1056
한·미 금리차 벌어지는데 환율은 떨어진 까닭 [강진규의 외환·금융워치]
관리자
53312
2023-04-04
1055
OPEC+ 자발적 추가 감산 결정에 원유 레버리지 ETN 급등
관리자
53388
2023-04-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