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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이상 실업급여 반복 수령한 외국인2018년 105명에서 지난해 229명으로 늘어1인당 평균 실업급여액은 466만원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 근로의욕↓수급 요건마저 느슨하자 반복 수령 증가이주환 "현행 제도, 면밀한 검토 필요"사진=뉴스1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반복 수급한 외국인 근로자가 4년 새 두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업 급여를 총 14번 타간 외국인 근로자도 있었다. 일해서 받는 소득보다 실업급여가 더 많은 ‘역전 현상’을 외국인 근로자마저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반복 수령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229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105명이던 외국인 반복 수급자는 2019년(129명), 2020년(164명), 2021년(188명)으로 매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