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Fed 내 매파' 불라드 총재 "금리 최대 5.75%까지 올려야"
작성자:
관리자
조회:
81240
등록일:
2023-04-19
로이터 단독 인터뷰
'5.25%로 올린 뒤 동결' 월가 전망과 상반된 입장
"노동시장 매우 강해" 하반기 침체 가능성 선 그어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인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018년 10월 싱가포르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인 불라드 총재는
연방준비은행(Fed) 내에서도 긴축적 통화정책에 무게를 두는 매파로 분류된다. 로이터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 기준금리를 5.5~5.75%까지 올려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인 불라드 총재는 긴축적 통화정책에 무게를 두는 매파로 분류된다.
불라드 총재는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가라앉고 있지만, 월가의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불라드 총재의 주장은 미국 금융시장의 대체적인 시각과 상반된다. 월가에서는 다음달 2~3일 열리는 FOMC가 기준금리를 지금의 5%에서 25bp(0.25%) 올린 이후에 하반기에는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달 FOMC에서 현재 기준금리를 25bp 올릴 가능성은 83.2%, 유지할 가능성을 16.8%로 집계된다. 6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5.25%로 결정할 가능성이 65.9%로 가장 높았고 5.5%(21.7%), 5%(12.4%) 순이었다.
불라드 총재는 금리를 올려야 하는 근거로 굳건한 미국 고용시장을 들었다. 그는 "노동 시장은 매우, 매우 강해 보인다"라며 "강한 노동 시장이 강한 소비로 이어지고 그것이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 올해 하반기에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예측할 시점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촉발된 지역은행 위기가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봤다. 불라드 총재는 "지난달 두 건의 미국은행 실패(SVB·시그니처은행)가 위기를 촉발했다면 세인트루이스 연준의 금융 스트레스지수와 같은 것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 지수는 지난달 10일 SVB 붕괴 이후 급등했지만 곧 정상 수치로 되돌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개월 안에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는 생각에 월가가 몰입하고 있지만 이는 경기 확장을 읽는 방식이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없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과 대조된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SVB 파산 사태로 인해 미 은행들이 대출 축소 정책을 이미 시행하고 있어 추가적인 금리 인상 필요성이 없어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197617i
>
댓글 :
0
건
이전글
은행들 떨고 있니…카뱅, 주담대 최저 3.57% 특판 내놨다
다음글
"입주 1년 지났는데 텅텅…월세 좀 받아보려다가 망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9
[단독] 농협은행, 신용대출도 '연봉 100%·1억원' 이하로 축소
관리자
30023
2021-08-25
798
'9억→11억' 종부세법 기재위 통과…민주당 '상위 2%' 철회
관리자
29835
2021-08-19
797
올해 연말정산, 클릭 한 번으로 끝…홈택스 접속도 필요 없다
관리자
30072
2021-08-13
796
`파격 할인` 내세웠던 머지포인트 사용처 축소…"먹튀 우려"
관리자
31558
2021-08-12
795
델타변이에 중국 경제 성장 둔화하나…IB 전망치 하향 조정
관리자
30228
2021-08-11
794
정부 경고대로 부동산 폭락해도…서울서 살아남을 곳은? [최원철의 미래집]
관리자
30473
2021-08-09
793
삼성·애플도 '메타버스' 뛰어든다…관련주 들썩
관리자
30918
2021-08-04
792
美 Fed "델타 확산에도 경제 진전"…더 강해진 연내 테이퍼링 신호
관리자
30350
2021-07-29
791
"무턱대고 넣었다가 10년 청약 못한다"…세종 '청약전쟁' 시작
관리자
30487
2021-07-26
790
11억 주고 산 주택 23억에 팔았는데…양도세 8억 '날벼락'
관리자
32797
2021-06-07
789
"소득 없는 80세 노부모도 건보료 '폭탄'…월 22만원 낼 판"
관리자
33976
2021-05-12
788
"22층에 사람 없나요"…SKIET 폭락에 개미들 '눈물' [이슈+]
관리자
33747
2021-05-11
787
전세 줄고 임대료만 늘었는데…김부겸 "임대차법 자리 잡았다"
관리자
33086
2021-05-06
786
"한 달 남았다"…코스피 4000 가능성 '솔솔'
관리자
33704
2021-05-04
785
하루 1조 '공매도 폭탄'…개미가 많이 산 종목 골라 때렸다
관리자
32889
2021-05-03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