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행복주택 최고 경쟁률 58대 1…공공임대 패러다임 바꿨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
72159
등록일:
2016-07-20
<strong></strong><p><strong><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1900가구 모집에 1만4500명 몰린 행복주택</span><br><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경쟁률 치솟은 이유는</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고양삼송 등 5곳 젊은층 겨냥</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무인택배함 등 편의시설 다양</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시내 역세권 등 입지 좋아</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임대료 주변의 60~80% 수준</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서울마천 전용 21㎡ 월 9만원</span></strong></p><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0pt;"><p align="center"> </p><p align="center"> </p><p align="center"><img title="AA_12026853_1.jpg" src="/wysiwyg/PEG/se2_14689814757681.jpg"></p></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0pt;"><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8pt;"><strong> </strong><span style="color: rgb(99, 99, 99);">지난해 10월 입주한 서울 송파구 삼전지구 행복주택 전경. 한경DB</span></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8pt;"> </span></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8pt;"><span style="color: rgb(99, 99, 99);"><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행복주택이 공공임대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청약 경쟁률도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3차로 공급한 행복주택에는 1901가구 입주자 모집에 1만4449명이 몰렸다.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서 공급한 서울마천3 행복주택 최고 경쟁률은 58.3 대 1에 달했다. 기존 물량 위주로 공급하던 공공임대주택에서 벗어나 좋은 입지에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주 수요층으로 삼아 공급하는 등 방식의 전환이 빛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span></strong></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마천 최고 경쟁률 58 대 1</span></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font color="#636363"><br></font></span></p><div><p><table align="right" class="__se_tbl_ex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12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274" height="530" align="absmiddle" style="width: 297px; height: 530px;"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4689815569786.jpg"></div></td></tr></tbody></table><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한 단지는 서울마천3·고양삼송·화성동탄2·포천신읍·충주첨단산단 등 다섯 곳이다. 서울마천3 행복주택은 148가구 모집에 3939명이 찾아 평균 26.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초년생(전용면적 31㎡) 일반 모집 8가구에는 466명이 몰렸다. 고양삼송 행복주택도 832가구 모집에 7264명이 몰려 평균 8.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26㎡ 대학생, 사회초년생 일반 모집 경쟁률이 29.2 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외 화성 동탄2(4.5 대 1)와 포천 신읍(3.4 대 1), 충주첨단산단(1.5 대 1)도 모두 청약이 마감됐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span></p></div></span></span><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행복주택은 지난 1·2차 모집 때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서울 송파구 삼전 행복주택은 모집 당시 평균 경쟁률이 80 대 1에 달했다. 올 4월 신청을 받은 서울 가좌역 행복주택 362가구엔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 1만7180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48 대 1이었다. 최고 경쟁률은 2000 대 1을 넘었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에선 찾아볼 수 없는 높은 경쟁률이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 </span><br>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strong>◆역세권에 청년층 맞춤 설계 </strong></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이런 인기의 배경으로는 물량 확대에 치중해 저소득층 위주로 규격화된 주택을 공급한 과거 정부의 공공임대와 달리 다양한 수요자의 계층별 특성을 반영했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span></p><p style="line-height: 1.8;"><br><span style="color: rgb(0, 0, 0);">국토부 관계자는 “충분한 사전수요 분석을 통해 그동안 주택시장에서 후순위로 밀렸던 청년층을 주 공급 대상으로 삼은 전략이 통했다”고 말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행복주택은 공급 물량의 80% 이상을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인기다. 국토부에 따르면 작년 행복주택 1638가구 모집에 입주를 신청한 2만3607명 중 사회초년생이 53%(1만2466명)를 차지했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단지도 이들 특성에 맞게 꾸몄다. 청년층 생활방식을 고려해 피트니스센터, 영화 감상실,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로 차별화했다. 무인택배보관함, 무선와이파이 설비 등도 갖췄다. 1인 가구가 대부분인 입주자에 맞춰 빌트인 가구도 넣는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입지 여건도 젊은 층이 행복주택을 선호하는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기존 임대주택은 주로 도시 외곽에 저소득층 대상으로 지어져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역이 슬럼화된다는 반발을 낳기도 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하지만 행복주택은 대부분 역세권 등 요지에 들어선다. 서울 가좌역·부산 동래역 철도부지 및 서울 신내동 공영주차장 등 시내 역세권에 있는 유휴 국공유지에 짓고 있다. 포천산단, 충주산단 등 산업단지와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창업주택 등은 이 일대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한 직주근접형으로 지어진다.</span><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삼전 행복주택 입주자 김우정 씨(30·사회초년생)는 “지방 출신이라 서울에서 원룸을 얻어 살다가 입주했는데 무엇보다 직장이 가까워 좋다”고 말했다.<span name="inspace_pos"> </span></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br></span></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임대료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서울마천3 행복주택 전용 21㎡(사회초년생)는 보증금 5500만원에 월세 9만원 선이다. 고양삼송 단지도 같은 주택형 기준 보증금 3800만원에 월세 6만원이다. 신혼부부가 거주하는 전용 36㎡는 보증금 4900만원에 월세 22만원이다.<span name="inspace_pos"> </span></span></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br></span></span></span></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span>설지연 기자 <a href="mailto:sjy@hankyung.com">sjy@hankyung.com</a><span name="inspace_pos"> </span></span></span></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br></span></span></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출저 : 한국경제 <a href="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971211" target="_blank">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97121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span></span></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0, 0);"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span name="inspace_pos"></span></span></span> </p></span>
댓글 :
0
건
이전글
IMF "브렉시트 따른 불확실성 고조…경기부양 G20 공조 필요"
다음글
코스피 2000 넘자 매일 펀드 매물 1000억씩 쏟아져…대세 상승을 믿는 투자자가 없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29
빠르게 낙폭 줄이는 서울 집값…전셋값은 '뚝뚝'
관리자
59131
2023-01-19
1128
'598만 → 1014만원'…고소득층에 건보 '적자 폭탄' 떠넘긴다
관리자
59129
2023-01-12
1127
한은, 사상 첫 7차례 연속 인상…기준금리 연 3.5% [종합]
관리자
59099
2023-01-13
1126
은행에 5000만원 맡겼더니 年 이자가…고객들 '분통'
관리자
59036
2023-01-10
1125
전문가 60% "금리 종점 年 3.75%"…50%는 "올 하반기 인하 나설 것&quo
관리자
59018
2023-01-11
1124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3년' 소급 적용한다
관리자
58834
2023-01-16
1123
연말정산하려 '홈택스' 메일 열었다간…개인정보 털린다
관리자
58685
2023-01-17
1122
"올해 설 차례상엔 밀키트 올립니다"…한숨만 나오는 물가
관리자
58566
2023-01-20
1121
글로벌 최저한세 '과속입법'…부메랑 되나
관리자
58562
2023-01-18
1120
표준주택 공시가격 5.95% 하락…보유세 얼마나 줄어들까
관리자
58398
2023-01-25
1119
버팀목 소비마저 꺾이자 '逆성장 늪'…경기 침체터널 진입했나
관리자
58090
2023-01-27
1118
외국인, 8개월 만에 최대 '4290억 매물 폭탄'…코스피 1950선 후퇴
관리자
58023
2016-07-07
1117
"헷갈리네"…거래량 꿈틀, 회전율은 최저
관리자
57937
2023-02-14
1116
"수도권에 투자하겠다"…규제 다 풀자 지방 부동산 '초토화'
관리자
57920
2023-01-26
1115
美 인플레 둔화에 '기준금리 인상 3월이 마지막' 전망 확산
관리자
57883
2023-01-3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