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메이트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버핏지수' 100% 넘었다…세계증시 거품론 확산

작성자: 관리자

조회: 27772 등록일: 2020-08-14

닷컴 붕괴·금융위기 예고했던 <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GDP 대비 시총 비율<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100% 넘으면 거품 신호<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美 183%·韓 102% 위험 수준<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연은 총재들 "코로나發 <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침체 길어진다" 부양책 촉구<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미국을 필두로 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증권가에선 ‘거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가가 단기간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오른 탓이다. 미 통화당국 인사들은 경기 위축 및 고용 충격에 대한 우려를 또 내놨다.<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img src="/wysiwyg/PEG/se2_15973625460251.jpg" title="2008141.jpg">   거품 붕괴 경고한 버핏 지수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독일의 증시 분석가인 홀거 즈셰피츠에 따르면 일명 ‘버핏 지수’가 지난 9일 100%(세계 증시 기준)를 넘어섰다. 2018년 초 이후 약 30개월 만이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버핏 지수는 가치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2001년 경제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적정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척도”라고 강조하며 유명해졌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세계 시총은 작년 말 90조달러에 육박하면서 GDP(91조9800억달러) 추월을 앞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다. 최근 대형 정보기술(IT) 업체 중심으로 투자금이 쏠리면서 전체 시총이 GDP를 뛰어넘었다.<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세계 증시의 버핏 지수가 100%를 넘긴 건 2000년과 2008년, 2018년 등 세 번뿐이었다고 금융전문지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이후 증시는 어김없이 급락했다. 즈셰피츠는 트위터에 “글로벌 증시가 드디어 거품 영역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각국이 경제를 봉쇄한 뒤 GDP가 쪼그라든 상황에서 주식시장으로만 돈이 몰리자 버핏 지수가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해석이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3"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일부 국가의 버핏 지수는 위험 수위라는 경고도 나온다. 미국의 지난 6월 말 기준 시총은 35조5000억달러로, 올 2분기 GDP(19조4100억달러)보다 훨씬 크다. 버핏 지수에 대입하면 183%가 되는 셈이다. 한국의 버핏 지수는 102% 수준이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억만장자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도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유동성을 대폭 확대하면서 증시에 거품이 끼었다”며 자신은 주식에 (새로)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은 총재들 “코로나 충격 커질 수도”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Fed 인사들은 비관적인 경제 전망을 쏟아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한 세미나에서 “미국 일부 주(州)의 잘못된 전염병 대응으로 경기 하강 상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실업률이 천천히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 실업률은 지난 4월 이후 매달 10%를 넘고 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5"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메리 달리 샌프란시스코연방은행 총재도 이날 기자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코로나 사태가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만큼 미 의회가 더 큰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인 추가 부양책을 촉구한 것이다. 달리 총재는 “제로(0) 수준인 기준금리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이 잘 이해하고 있지만 Fed가 더 선명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6"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다만 당국 핵심 관계자들의 이런 우려 섞인 발언은 오히려 증시를 자극하는 호재가 되는 게 최근 경향이다. 유동성을 확대하거나 초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것이란 신호로 해석돼서다. 앤드루 슬리먼 모건스탠리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경기 위축 위험이 높다는 Fed 관계자 발언은 투자자에게 오히려 매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버핏 지수 <br class="paragraph" data-index="8"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다. 이 지수가 75% 이하면 저평가된 증시로 볼 수 있지만 100%를 넘으면 거품 신호라는 게 시장의 일반적인 해석이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9"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span style="color: rgb(92, 123, 19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9.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출처 : <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360161"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360161</a>>

댓글 : 0 건



이전글	넘치는 유동성…비우량기업들 '3개월짜리 어음'으로 자금 조달
다음글	어라, 대치동 거래 막았더니…'옆동네' 아파트 줄줄이 최고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9	뉴욕 압도하는 런던 금융시장 '브렉시트 쇼크'에도 자신감 넘쳐	관리자	47156	2016-07-12

18	14일 금통위…'금리동결' 우세…시장 "내달 이후 인하 가능성"	관리자	47331	2016-07-12

17	미국 뱅크론펀드 투자자들 '울상'	관리자	46929	2016-07-12

16	영국 부동산 펀드런 우려…'제2 리먼사태'로 전염되나	관리자	47240	2016-07-11

15	소비재주 '약진'…자동차·화학·철강주 '추락'	관리자	49662	2016-07-11

14	'채용 한파' 은행, 하반기 신입공채 30% 줄인다	관리자	52158	2016-07-11

13	코스피, 1970선 보합권 등락 ... 코스닥 700선 진입 코앞	관리자	55240	2016-07-08

12	한은-시중은행, 수개월째 '지준율 신경전'	관리자	56150	2016-07-08

11	외국인, 8개월 만에 최대 '4290억 매물 폭탄'…코스피 1950선 후퇴	관리자	59217	2016-07-07

10	브렉시트발 '펀드런'에 화들짝…글로벌 금융시장 다시 살얼음판	관리자	62683	2016-07-07

9	신용 7등급도 은행서 최대 2000만원 빌린다	관리자	73553	2016-07-06

8	예금, 모바일로 가입해야 금리 더 줘…적금, 저축은행 특판 노려라	관리자	78405	2016-07-06

7	헤지펀드 '공격 무기' TRS, 실시간 파악한다	관리자	80124	2016-07-06

6	안전자산이 된 원화? 브렉시트 이후 절상률 6위	관리자	83157	2016-07-05

5	"최저임금 오르면 취약계층부터 타격...청년·여성 고용 더 줄어"	관리자	85401	2016-07-05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다이렉트 결제

(주)에이블메이트 대표이사 : 안경진 사업자등록번호 : 119-86-85307 Tel : 031-340-4030 Fax: 031-341-4116

E-mail : ablemateceo@ablemate.co.kr (141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호계 데시앙플렉스 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