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日 수출규제로 올해 성장률 1%대 될 수도"…10년 만에 최악 우려
작성자:
관리자
조회:
38917
등록일:
2019-07-15
<p><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국가미래연구원 경고</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경기 둔화·'일본發 충격' 겹쳐</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반도체 생산·수출 감소 땐</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성장률 1.73~1.96%로 하강</span></strong></p><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일본의 수출 보복 여파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민간 싱크탱크의 전망이 나왔다. 현실화되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0.7%에 머물렀던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 </span></p><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AA_20092294_1.jpg" src="/wysiwyg/PEG/se2_15631811431841.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日 기업·대학들 '유학·취업 설명회' > 일본 기업 및 대학들이 공동 개최한 '일본유학·취업 종합설명회'가 14일 서울 삼성동 <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코엑스에서<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열렸다.</span></span></span></span></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일본 유학<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희망하는 참가자들이 부스에서 상담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span><a href="mailto:khshin@hankyung.com"><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khshin@hankyung.com</span></a></span></span></span></span></p><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김상봉 국가미래연구원 거시경제팀장(한성대 경제학과 교수)은 14일 연구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반도체 생산·수출 감소가 가시화하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1.73~1.96%로 하강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국가미래연구원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지낸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가 원장을 맡고 있는 민간 싱크탱크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0"><span style="font-size: 10pt;">국가미래연구원이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는 정부의 올해 목표치(2.4~2.5%)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작년 2.7%에서 1년 만에 최대 1%포인트나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span></p><p> </p><div><table align="right" class="__se_tbl_ex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12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30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5631811770779.jpg"></div></td></tr></tbody></table><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 김 팀장은 “이번에 일본이 규제대상으로 삼은 품목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에 꼭 필요한 소재”라며 “가뜩이나 수출 및 투자 부진 여파로 경기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피해까지 현실화하면 큰 폭의 성장률 하락은 피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20.3%에 이른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일본은 지난 4일 △반도체 기판 제작 때 쓰는 감광제인 레지스트 △반도체 세정에 사용하는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를 단행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3"><span style="font-size: 10pt;">김 팀장은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레지스트, 에칭가스의 일본 수입 의존도가 각각 93.7%, 91.9%, 43.9%에 이른다”며 “일본산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 높아 수입처를 다변화하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미래 먹거리인 시스템 반도체 분야 타격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현 주력 제품인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는 상대적으로 일본 의존도가 낮은 에칭가스 1개 품목만 문제지만 시스템 반도체는 에칭가스뿐 아니라 일본이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한 레지스트 수출 제한의 영향도 받기 때문이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4"><span style="font-size: 10pt;">김 팀장은 “일본이 수출 우대 혜택을 주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만큼 향후 일본발(發) 경제보복 피해가 국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번 성장률을 전망하면서 ‘추가경정예산 효과’까지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김광두 원장은 “경제가 하반기에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런데도 정치인들은 내년 총선을 위해 서로 헐뜯는 데만 열중하고 있고, 집권여당은 돈풀리기 등 포퓰리즘 정책에 몰두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일본의 수출 규제가 당장 한국의 성장률을 끌어내릴 것이란 경고는 해외에서도 나오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9일 “일본과의 무역마찰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역풍에 직면한 한국 경제에 또 다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1.8%로 낮췄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2.4%에서 2.0%로 성장률을 낮춰 잡았다.</span> </p><p> </p><p> </p><p> </p><p> </p><p> </p><p> </p><p><br class="paragraph" data-index="6">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p></div><p><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1432921?nv=3&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1432921?nv=3&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댓글 :
0
건
이전글
고분양가 규제 받아도…광주 "분양 걱정 없다"
다음글
상한제 후폭풍…재건축은 주춤, 신축 아파트는 풍선 효과로 들썩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4
임대업자 돈줄 죄는 RTI… 15억 신도시 상가 대출 9억→7.8억
관리자
49620
2018-03-26
273
집코노미. 아파트 48채 사들인 갭투자자의 몰락
관리자
70012
2018-03-09
272
미국 의회 '트럼프 관세' 강력 제동… "대통령 행정명령 무력화 입법 추...
관리자
54936
2018-03-06
271
초점. "증시, 상승 추세 복귀 가능성↑…주식비중 확대해야"
관리자
60581
2018-02-26
270
미국 국채금리 연 3% 시대를 앞둔 우리의 자세
관리자
50329
2018-02-23
269
이주열 "美 보호무역이 최대이슈… 예상보다 강해져 걱정"
관리자
49462
2018-02-21
268
초점. 금리 상승, 증시에 나쁘기만 할까
관리자
49354
2018-02-19
267
땅값도 급등… 제주 '보유세 부담' 24.7% 늘듯
관리자
51911
2018-02-13
266
세계증시 전망 놓고 "훨씬 큰 폭락 온다" vs "곧 안정될 것"
관리자
49499
2018-02-12
265
돈줄 죄는 중앙은행들… "26개국 중 6개국 4개월 새 금리 인상"
관리자
48689
2018-02-08
264
상승폭 커진 대출금리… '빚테크'로 빛 보려면
관리자
47742
2018-02-07
263
"내 폭탄 받아줄 사람 올까?"…가상화폐 신규거래, 기대보다 '걱정'
관리자
48489
2018-01-29
262
코스피, 두달여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외국인 러브콜
관리자
48498
2018-01-25
261
기존 대출 원금까지 부채로 계산… 대출한도 확 줄어
관리자
48970
2018-01-24
260
신규투자 허용에도 가상화폐 '줄하락', 왜?
관리자
48669
2018-01-23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