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메이트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노후 어쩌나" 불안에 떠는 고령층…절반은 연금 못 받는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 37766 등록일: 2022-07-26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평균 연금은 69만원   <img src="/wysiwyg/PEG/se2_16588789693717.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span style="color: rgb(136, 136, 136); font-size: 8p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4.004px;="" letter-spacing:="" -0.9px;"="">지난 6월 21일 수원시에서 열린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고령 구직자들이 구직 공고를 살펴보고 있다.뉴스1 55~79세 고령층 가운데 연금을 받고 있는 이들은 전체의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1인당 월평균 수령액은 최저생계비(58만3000원)을 겨우 넘기는 69만원에 그쳤다. 노후 소득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고령층 10명 중 7명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br class="paragraph" data-index="1"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509만8000명 중 연금 수령자는 49.4%(745만7000명)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포인트 늘었지만 여전히 절반이 넘는 고령층이 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셈이다. 통계청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비롯해 사학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및 개인연금까지 포함해 조사를 진행했다.<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br class="paragraph" data-index="2"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조사 기준을 근로자 정년인 60세부터 79세까지로 좁혀도 연금 수령자 비율은 66.1%에 불과했다. 이 연령대의 연금 수령자 비율은 전년동월 대비 1.2%포인트 높아졌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69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원 증가했다. 25만∼50만원 미만 수령자 비중이 44.4%로 가장 높았고, 15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은 10.7%에 그쳤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wysiwyg/PEG/se2_16588790019979.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div> 고령층 취업자는 877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만6000명 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령층 고용률도 58.1%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령층 취업자의 38.0%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일을 했다. 이들의 17.1%는 도소매·숙박음식업에, 13.8%는 농림어업 분야에 취업했다. 고령층 인구가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 연령은 49.3세였다. 이들 가운데 30.9%는 사업 부진·조업 중단·휴·폐업 때문에, 10.9%는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로 인해 일을 그만뒀다. 10명 중 4명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주 직장을 떠났다는 의미다.<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노후 불안에 고령층 인구 중 68.5%에 달하는 1034만8000명이 장래에도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비율은 10년 전인 2012년 59.2%에서 크게 높아졌다.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일하려 한다는 사람이 57.1%로 가장 많았다.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인구는 평균 7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 수준은 150만∼200만원 미만(20.9%)이 가장 많았다.<br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 <br class="paragraph" data-index="5" style="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263974i"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263974i</a>>

댓글 : 0 건



이전글	예적금 빨아들이는 시중은행…증시 하락에 '역머니무브' 가속화
다음글	연봉 7800만원 직장인 54만원 덜 낸다…15년 만에 소득세 과표 조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44	공시가·재산세 손질…내년 부동산 보유세 2020년으로 되돌린다	관리자	72572	2022-11-23

1143	주식 1% 보유 땐 6촌도 포함…총수 친족범위 조정안 규제위 통과	관리자	72455	2022-11-25

1142	한은 기준금리 연 3.25% 마무리…가계 이자부담 3.3조 더 늘어	관리자	72336	2022-11-24

1141	"비과세인 줄 알았는데…" 시골집에 세금 2억 '날벼락' [택슬리의 슬...	관리자	72121	2022-11-30

1140	[단독] "2070년 건보 누적적자 7000조"…尹정부 내부추계 나왔다	관리자	72110	2022-11-28

1139	"집 한 채 가진 게 죄냐"…종부세 쇼크에 세무서 '민원 폭발'	관리자	72032	2022-12-02

1138	채권안정펀드 5조 확충…'돈맥경화' 차단 총력전	관리자	71888	2022-11-29

1137	"은행 대신 우체국" 입소문 나더니…고금리 예금 막차 탄다	관리자	71833	2022-12-06

1136	초음파·MRI 검사비 '1조 폭등'…'문재인 케어' 수술 나선다	관리자	71776	2022-12-09

1135	"수요 침체 심화 … 집값 하락폭 더 커질 듯"	관리자	71756	2022-12-07

1134	"개인형 IRP계좌 수수료 면제여부 확인하고 가입하세요"	관리자	71560	2022-12-12

1133	집코노미. 아파트 48채 사들인 갭투자자의 몰락	관리자	69908	2018-03-09

1132	빠르게 낙폭 줄이는 서울 집값…전셋값은 '뚝뚝'	관리자	69784	2023-01-19

1131	한은, 사상 첫 7차례 연속 인상…기준금리 연 3.5% [종합]	관리자	69617	2023-01-13

1130	'598만 → 1014만원'…고소득층에 건보 '적자 폭탄' 떠넘긴다	관리자	69608	2023-01-1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다이렉트 결제

(주)에이블메이트 대표이사 : 안경진 사업자등록번호 : 119-86-85307 Tel : 031-340-4030 Fax: 031-341-4116

E-mail : ablemateceo@ablemate.co.kr (141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호계 데시앙플렉스 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