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70조 ELS '부도 위험' 없앤다> "ELS, 증권사 망해도 예금처럼 보호" vs "운용 규제로 수익률 추락"
작성자:
관리자
조회:
46181
등록일:
2016-08-30
<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금융위 "공모ELS 신탁계정서 투자금 운용"</span><br><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담보 활용·장외 파생상품 매매 등 불가능해져</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당국 "규제 줄일 것"…업계 "시장 위축 불가피" </span></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0pt;">금융위원회가 증권사가 발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고유 계정이 아니라 신탁계정에 넣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이유는 증권사 파산 위험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대부분 ELS 투자자는 투자 약정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발행 증권사의 신용위험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ELS 투자 잔액이 70조원으로 불어난 상황에서 일종의 ‘방화벽’을 쳐놓지 않으면 나중에 시장 전체가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이다. 하지만 업계는 신탁계정이 안고 있는 각종 운용 제약으로 ELS 수익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시장 자체의 성장성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span></font><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font color="#000000"> </font></span></span></p><p> </p><p><font color="#0075c8"><br></font></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75c8"><img title="AA_12348008_1.jpg" src="/wysiwyg/PEG/se2_14725219684139.jpg"></font><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무엇이 달라지나</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증권사가 향후 ELS 자금을 신탁계정에서 운용하면 증권사의 신용 위험은 사라진다. 증권사의 신용이 나빠지면 그대로 영향을 받는 고유계정과 달리 신탁계정 안에 있는 자금은 신탁법에 따라 보호받기 때문이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신탁계정이 도입되면 2013년 말 ‘동양 사태’가 터졌을 때 동양증권 ELS를 사들인 투자자들이 30%의 손실을 감수하고 ELS를 중도환매한 ‘런(대규모 환매)’ 사태가 나타날 우려가 사라질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자기자본 규모 14위 증권사인 한화투자증권이 올 상반기에만 2000억원의 손실을 내는 등 증권사의 건전성이 단기적으로 악화되더라도 투자자들은 크게 우려할 게 없어진다는 의미다. 또 여러 계좌에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ELS 관련 자금을 신탁계좌에서 한 번에 관리하기 때문에 감독이 쉬워지고 시장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금융당국은 다음달 운용부문 외에 판매부문 건전화와 시장 쏠림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무분별하게 ELS를 팔지 않도록 ‘부적합확인서’ 사용 관행을 재정비하고, 특정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 비중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span> </p><p style="line-height: 1.8;"> </p><p style="line-height: 1.8;"><b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부작용은 없나</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증권사들이 자금을 운용하는 운신의 폭은 크게 좁아진다. 신탁계정을 운용할 때는 외부 자금을 차입하거나 위험 회피(헤지)를 위해 장외 파생상품을 매매하는 게 불가능하다. 신탁계정 안에 있는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거나 대차거래를 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법 개정을 통해 운용 제약을 상당 부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의 불만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업계는 특히 ELS 자금을 신탁계정에서 운용해 현재 연평균 6% 수준인 기대수익률이 연 4~5%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아예 시장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 주가지수의 움직임과 연계한 파생상품 시장은 수익률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6월까지만 해도 ELS 시장에는 매월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하지만 7월 3368억원, 8월 들어선 2조원이 넘는 돈이 순유출됐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p><p><span name="inspace_pos"> </span></p><p><span name="inspace_pos"> </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전문가들은 ELS의 수익률이 나빠지면서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탈했다고 설명한다. 올해 초만 해도 세 종류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의 수익률은 연 7~8%에 달했다. 하지만 최근 나온 상품들은 연 6%가 넘는 상품을 찾기 어렵다. 기초자산으로 쓰이는 주가지수의 변동성이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의 ELS 담당자는 “ELS는 확률은 낮지만 자칫 잘못되면 원금의 절반 이상을 날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위험을 무릅쓴 대가가 연 4% 안팎에 불과하다면 투자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span></p><p> </p><p> </p><p style="line-height: 1.8;"><font color="#0075c8"><span style="color: rgb(255, 0, 0);"><strong>■ 신탁계정</strong></span><font color="#000000"><span name="inspace_pos"> </span><br><br><strong>증권회사 등 신탁 설정자가 위탁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수탁해 관리·운용·처분하는 계좌. 신탁계정 안에 있는 자산을 운용해 나온 수익은 위탁자가 지정한 수익자에게 지급한다. 신탁계정 안에 있는 자산은 신탁법에 따라 보호되기 때문에 수익자가 최우선 권리를 가진다.</strong></font></font></p><p> </p><p> </p><p> </p><p><font color="#0075c8"><br></font></p><font color="#0075c8"><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color: rgb(0, 0, 0);">이유정/송형석 기자 <a href="mailto:yjlee@hankyung.com">yjlee@hankyung.com</a></span></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color: rgb(0, 0, 0);">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0, 0, 0);"><출저 : 한국경제 <a href="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2904131" target="_blank">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290413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span><span style="color: rgb(0, 0, 0);"></span></p><p> </p></font><p><font color="#0075c8"><br></font></p><font color="#0075c8"><p> </p></font><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p> </p></span>
댓글 :
0
건
이전글
[2017년 예산안] 내년 세수(稅收)만 믿고…"돈 풀어도 재정건전성 문제없다"는 예산당국
다음글
[임박한 미국 금리인상] "연내 두 번 금리 올릴 수도"…Fed 부의장 폭탄발언에 시장 '초긴장'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9
"美전문가 70%, 7월 또는 9월 美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전망"
관리자
41911
2019-06-14
528
"주담대 갈아타자"…정부, '저금리 대환 상품' 내놓는다
관리자
41910
2019-07-23
527
美 FOMC 앞두고 월가 '연준 금리인상 조만간 끝' 전망 속속
관리자
41818
2022-11-01
526
보복 소비로 버텼지만…"내년엔 2% 성장도 장담 못해"
관리자
41691
2022-10-28
525
정책 失機 비판 두려웠나…정부 '경기하강' 공식화 9월로 연기
관리자
41672
2019-06-17
524
'5000억 소재' 무기화한 日…韓, 170兆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 타격 불가피
관리자
41652
2019-07-01
523
"기초연금·아동수당 더 주겠다"…나랏빚 느는데 與도 野도 '재정중...
관리자
41278
2022-10-31
522
부동산PF 대출 부실화 경고음에 건설·금융주 줄줄이 '파란불'
관리자
41249
2022-10-20
521
정부, 낮아진 하반기 성장률에…"소주성 빼고 기업 투자 촉진'"
관리자
41211
2019-07-03
520
김주현 "15억 초과 아파트도 주담대·무주택자 LTV 50%로 완화"[종합]
관리자
41056
2022-10-27
519
김현미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 도입할 때 됐다"
관리자
40712
2019-07-08
518
[2019년 세법개정 요약 1] 경제활력 회복 및 혁신성장 지원
관리자
40607
2019-07-24
517
고분양가 규제 받아도…광주 "분양 걱정 없다"
관리자
40544
2019-07-17
516
"매매계약, 파기해야 하나" 매수자 전전긍긍
관리자
40066
2019-08-07
515
내년부터 고소득 직장인 세금부담 늘어난다
관리자
40033
2019-07-25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