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메이트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美제로금리 장기 유지 시사…파월 "최대고용, 갈 길 멀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 26473 등록일: 2020-09-17

위원 17명 중 14명 2023년까지 유지 전망<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올해 경제성장률 -3.7%, 실업률 7.6% 기대감<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파월 의장 "최대고용까지 갈 길 멀다" 우려도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img src="/wysiwyg/PEG/se2_16003001972865.jpg" title="2009171.jpg">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다시 동결했다. 이 같은 '제로 금리' 기조를 2023년까지는 유지할 것으로 시사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Fed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5일 FOMC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우려에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p 내린 이후 4회 연속 동결 결정이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날 Fed는 오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dot plot)를 보면 투표권이 없는 FOMC 위원들을 포함해 총 17명의 위원 모두는 내년까지 현 금리 유지를 예상했다. 16명은 2022년까지, 14명은 내후년인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의견을 냈다.<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700; letter-spacing: -0.9px;">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3.7%, 실업률은 7.6%로 내다봤다. 지난 6월 전망치였던 -6.5%, 9.3%와 비교하면 코로나 확산세 속에서도 경제 상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읽힌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3"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기준금리 동결 결정 후 기자회견에서 "최대고용 등의 성과를 달성할 때까지 경기부양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파월 의장은 다만 "노동시장이 회복되고 있지만 최대고용까지 갈 길이 멀다"며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미국인이 1100만명에 달한다. 이런 사람들을 잊지 않는 것이 Fed의 임무"라고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잊지 않았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5"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날 Fed는 '제로금지' 유지 요건으로 노동시장이 최대고용 평가와 부합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물가가 2%까지 오르면서 일정 기간 2%를 완만하게 넘어서야 한다는 점을 내걸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6"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와 관련해 파월 의장은 "올해 초 경제활동과 고용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참여해도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완전한 경제 회복이 달성될 것 같지 않다"고 우려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7"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를 의식한듯 Fed가 자체 통화정책을 통해서도 경기부양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에게 총알이 부족하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많은 수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8"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a href="http://open@hankyung.com/" class="marker" style="line-height: 1.8; box-shadow: rgb(205, 220, 255) 0px -8px 0px inset; transition: background 0.15s cubic-bezier(0.33, 0.66, 0.66, 1) 0s;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 text-decoration-line: none !important;">mean@hankyung.com</a> <출처 : <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1788897"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1788897</a>>

댓글 : 0 건



이전글	주식비중 꽉 찬 글로벌 연기금…2000억달러 '매도 폭탄' 경고
다음글	'영끌·빚투' 줄이겠다…은행권, 우대금리·한도 축소 검토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4	뉴욕증시, 코로나19 '팬더믹' 공포에 폭락…다우지수 3.56%↓	관리자	30574	2020-02-25

273	가계도 기업도 "달러 사자"…'환율 오르면 판다'는 공식도 깨져	관리자	30558	2020-03-27

272	한국은행, 사상 첫 '한국형 양적완화' 시행…"정부 보증하면 회사채도 ...	관리자	30557	2020-03-26

271	코로나 와중에 산유국 '치킨게임'...브렌트유 30% 폭락	관리자	30540	2020-03-09

270	중국 車판매 86% 급감…"세계 실물경제 충격, 사스 때의 200배"	관리자	30539	2020-03-17

269	"급락장 한번 더 온다"…초단기상품에 개인 '뭉칫돈' 이동	관리자	30535	2020-04-16

268	트럼프 Fed에 "금리 낮추라" 또 압박	관리자	30525	2020-01-29

267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이 양도세 좀 줄어든다고 팔겠느냐"	관리자	30488	2021-12-07

266	생수값 30%로 떨어진 원유, 개미들 1兆 베팅했지만…	관리자	30485	2020-04-06

265	"소득 없는 80세 노부모도 건보료 '폭탄'…월 22만원 낼 판"	관리자	30466	2021-05-12

264	4대銀, 4000억 CP 긴급 매입했지만…기업 자금조달 금리 더 올랐다	관리자	30445	2020-04-02

263	국세청, 주택 증여 '꼼수' 잡아낸다	관리자	30443	2021-02-02

262	한은 "가계대출 수요, 여전히 높아…내년 전세·집단대출 증가 전망"	관리자	30440	2021-12-09

261	"버핏도 포트폴리오 교체…성장주 대신 '이것' 비중 늘려라"	관리자	30424	2021-02-18

260	조선·자동차 '불황 직격탄'…창원·울산, 개인파산 두 자릿수 폭증	관리자	30405	2020-02-07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다이렉트 결제

(주)에이블메이트 대표이사 : 안경진 사업자등록번호 : 119-86-85307 Tel : 031-340-4030 Fax: 031-341-4116

E-mail : ablemateceo@ablemate.co.kr (141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호계 데시앙플렉스 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