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메이트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팬데믹' 글로벌 금융 마비…유가 나흘 연속, 금값도 하락

작성자: 관리자

조회: 35121 등록일: 2020-02-28

<img src="/wysiwyg/PEG/se2_15828502081217.jpg" title="2.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융시장이 마비되고 있다. 증시와 국제유가 등 위험자산이 연일 폭락장으로 빠져들고 있다. 안전자산이라는 금마저 하락 마감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190.95포인트(4.42%) 하락한 2만5766.6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7.63포인트(4.42%) 떨어진 2978.76에, 나스닥 지수는 414.29포인트(4.61%) 내린 8566.48에 마감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다우지수는 지난 24일 1031.61포인트 급락한 지 4거래일 만에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낙폭을 다시 기록했다. 일주일 새 두차례나 1000포인트 넘게 떨어진 것은 2018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  미국에 이어 유럽 주요 증시도 급락세를 연출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3.49% 하락한 6796.40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19% 내린 1만2367.4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32% 하락한 5495.60을 기록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3"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 50 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3.4% 내린 3455.92에 장을 마쳤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4"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증시 뿐만 아니라 원자재 가운데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국제 유가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5"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는 전날보다 배럴당 3.4%(1.64달러) 하락한 47.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5.8% 넘게 내리면서 작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WTI는 이번주 들어 배럴당 6달러 이상, 12% 가량 내렸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6"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증시, 유가 등과 반대 위치에 있는 안전자산인 금 가격도 하락했다. 통상 위험자산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안전자산은 되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7"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04%(0.60달러) 내린 164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8"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증시는 물론 안전자산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9"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게리 라이스 국제통화기금(IMF) 대변인은 "코로나19가 확실히 글로벌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br class="paragraph" data-index="10"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a href="mailto:yisr0203@hankyung.com" style="color: rgb(34, 34, 34); text-decoration-line: none;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굴림, Gulim,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9px;">yisr0203@hankyung.com</a> <출처 : <a href="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22816697"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22816697</a>>

댓글 : 0 건



이전글	신용잔액 10兆…'반대매매' 공포에 떠는 개미들
다음글	여수·시화산단 생산 27%↓…기업들 '사면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39	'월가 황제' 다이먼 "경제 허리케인 온다"	관리자	40331	2022-06-02

438	'20위 vs 18위'…한국, 80년 후 필리핀에 GDP 추월 당한다	관리자	40320	2022-08-19

437	어기면 최대 1500만원…"불법 내몰릴 판" 사장님들 '눈물'	관리자	40294	2022-08-17

436	주택담보대출 금리 年 7% 시대…13년 만에 처음	관리자	40289	2022-06-17

435	천장 뚫린 환율…13년 만에 1340원 돌파	관리자	40260	2022-08-22

434	尹정부, 법인세 최고세율 22%로 낮추고 규제 대폭 푼다	관리자	40244	2022-06-16

433	제네시스 생산 라인 헛돌린다…현대차에도 닥친 중국發 '공포'	관리자	40241	2022-04-26

432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다음달 16일부터 신청 가능…연 1%대·5억 한도	관리자	40171	2019-08-26

431	예적금 빨아들이는 시중은행…증시 하락에 '역머니무브' 가속화	관리자	40152	2022-07-27

430	물가 폭등에 고용 악화까지…'최악 조합' 스태그플레이션	관리자	40132	2022-06-13

429	"새 정부 기대했는데…연봉 2000만원 뛰어야 집 살 판"	관리자	40118	2022-05-18

428	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코픽스, 2년 8개월 만에 '최고'	관리자	40114	2022-03-15

427	한은 "6월 디지털화폐 2단계 모의실험 완료…하반기 보고서 발간"	관리자	40095	2022-04-27

426	LTV 최대 80% 완화 예고…무주택자 숨통 트일까	관리자	40053	2022-03-14

425	"새 정부 첫 정책에 누가 반대하겠나"…은행들 '부글부글'	관리자	40050	2022-05-13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다이렉트 결제

(주)에이블메이트 대표이사 : 안경진 사업자등록번호 : 119-86-85307 Tel : 031-340-4030 Fax: 031-341-4116

E-mail : able@ablemate.co.kr (141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2, 호계 데시앙플렉스 6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