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G20 개막…트럼프·시진핑 '오사카 운명의 담판' 시선 집중
작성자:
관리자
조회:
42584
등록일:
2019-06-28
<p> </p><p><img title="01_19933138_1.jpg" src="/wysiwyg/PEG/se2_15616815949762.jpg"> </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span></p><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이틀간 일정을 시작한다. 전 세계 주요 국가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 등이 총출동한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정상(급) 19명을 비롯한 37개 국가 지역 국제기관 대표들이 대거 참가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0"><span style="font-size: 10pt;">첫날 공식 일정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마중을 받은 회원국 정상들이 인텍스 오사카에 모여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span style="font-size: 10pt;">이번 회의는 폐막을 포함해 모두 5개의 공식 세션이 마련돼 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첫날 낮 오찬으로 시작하는 첫 세션은 '세계 경제·무역 투자'를 주제로 열린다. 뒤이어 '혁신'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이 진행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3"><span style="font-size: 10pt;">첫 세션에서 정상들은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속도를 높이기로 할 것으로 관측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4"><span style="font-size: 10pt;">특히 이 세션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자로 나선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경제와 인공지능(AI)이 의제로 논의된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의 자유로운 유통'의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인 규칙 정립, AI의 개발과 활용에 관한 원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6"><span style="font-size: 10pt;">아베 총리는 이날 데이터의 유통과 전자상거래에 관련 규칙을 만들기 위한 협상 틀인 '오사카 트랙'을 제안할 계획이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7"><span style="font-size: 10pt;">이날 저녁에는 아베 총리 주최 만찬이 문화행사와 함께 오사카 영빈관에서 열린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8"><span style="font-size: 10pt;">회의 개막과 함께 각국 정상들은 양자 회담을 갖고 본격적인 '외교전'을 펼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9"><span style="font-size: 10pt;">전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만찬을 함께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0"><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푸틴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등과도 회담한다. 뿐만 아니라 아베 총리, 모디 총리와 함께 하는 3자 회담 일정도 잡혀 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1"><span style="font-size: 10pt;">지난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났던 아베 총리는 이날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난다. 두 정사의 만남은 지난달 말 이후 한 달 만이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2"><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일본을 향해 출발하기 전 "일본이 공격받으면 우리(미국)는 싸우게 되겠지만, 일본은 소니 텔레비전으로 (미국에 대한) 공격을 지켜보면 된다"면서 미·일 안보조약에 대해 불만을 쏟아내 갈등 상황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3"><span style="font-size: 10pt;">전날 오사카에 도착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4"><span style="font-size: 10pt;">문 대통령은 G20을 계기로 7개국 정상과 회담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5"><span style="font-size: 10pt;">공식적인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전망인 가운데 일각에선 두 정상이 비공식적으로 짧은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span></p><p> </p><p> </p><p><img title="ZA_19837816_1.jpg" src="/wysiwyg/PEG/se2_15616816497379.jpg"> </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사진=연합뉴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특히 정상들의 '외교전'은 폐막일인 29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6"><span style="font-size: 10pt;">지난달 초 워싱턴DC에서 열린 무역협상이 무위로 끝난 이후 미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최고 25%의 추가 관세를 부가하는 등 갈등을 빚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7"><span style="font-size: 10pt;">미국은 3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위협하는 등 미·중 간 무역전쟁은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8"><span style="font-size: 10pt;">이번 담판에서 두 정상이 추가 보복 조치를 중단하면서 '휴전'을 선언하고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오히려 협상의 판이 깨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9"><span style="font-size: 10pt;">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90%는 마무리됐다"고 밝혀 빅딜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경우 미국과 중국이 이미 추가관세 부과를 자제하는 등 무역전쟁 '휴전'에 잠정 합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span> </p><p> </p><p> </p><p> </p><p> </p><p> </p><p> </p><p><br class="paragraph" data-index="21">한경닷컴 뉴스룸 <a href="mailto:open@hankyung.com">open@hankyung.com</a> </p><p><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62855247"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62855247</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댓글 :
0
건
이전글
'5000억 소재' 무기화한 日…韓, 170兆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 타격 불가피
다음글
[집코노미] 서울 휩쓰는 '갈아타기'…종착지 압구정은 신고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59
"버핏도 포트폴리오 교체…성장주 대신 '이것' 비중 늘려라"
관리자
31021
2021-02-18
258
"한 달 남았다"…코스피 4000 가능성 '솔솔'
관리자
31013
2021-05-04
257
'팬데믹' 글로벌 금융 마비…유가 나흘 연속, 금값도 하락
관리자
30946
2020-02-28
256
수원·의왕 10억 주택 대출 6억 → 4.8억원…부동산 돈줄 더 죈다
관리자
30923
2020-02-21
255
유럽 베팅 ELS 41조…주가 폭락에 '초비상'
관리자
30885
2020-03-18
254
신용대출 年 5%·주담대 6% 임박…'빚투·영끌' 끝났다
관리자
30855
2021-11-25
253
가계·기업 빚, 2배로 급증…위기 번지면 '3100조 뇌관' 흔들
관리자
30824
2020-03-19
252
모처럼 저물가 탈출했지만…또 '우한 복병'
관리자
30813
2020-02-06
251
우한 폐렴에…돈 몰리는 '안전자산 5종세트'
관리자
30808
2020-01-31
250
S&P "韓 성장률 1.1% 그칠 것"
관리자
30802
2020-03-06
249
S&P "올 韓성장률 2.1%→1.6%"
관리자
30787
2020-02-20
248
이렇게 아파트 사면 '편법증여' 의심받는다
관리자
30774
2020-02-05
247
美 3주새 1700만명 실직…Fed, 2.3조달러 또 푼다
관리자
30754
2020-04-10
246
재정 쏟아부어 2% '턱걸이'…작년 성장률 10년만에 최저
관리자
30742
2020-01-23
245
"버블 사라진 주택시장,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다"
관리자
30739
2020-04-07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