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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대 300만원 지급…2019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어떻게 될까?
작성자:
관리자
조회:
43876
등록일:
2019-04-25
<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01_19501001_1.jpg" src="/wysiwyg/PEG/se2_15561828029132.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 </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2019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사진=국세청 홈페이지 캡처]</span></p><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2019 근로장려금이 오늘(25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으면서 신청 방법과 기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0"><span style="font-size: 10pt;">근로장려금이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 종교인, 사업자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액 등을 살펴본 뒤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 연계형 소득 지원 제도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span style="font-size: 10pt;">25일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할 경우 다음달 1일 장려금을 신청한 것으로 처리된다. 신청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와 모바일 앱, ARS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 후 장려금 신청 안내문이나 안내 문자를 받더라도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정기 신청 기간은 다음달 1~31일까지이며 소득세 확정 신고 의무가 있는 신청자(배우자 포함)는 반드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3"><span style="font-size: 10pt;">신청 자격은 지난해 12월 21일 기준으로 배우자·부양자·부양부모가 없는 단독가구,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70세 이상의 부모의 생계를 책임지는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 중 부양자녀 및 70세 이상, 부모는 연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맞벌이가구가 해당된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4"><span style="font-size: 10pt;">재산요건은 2018년도 6월 1일 기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면 수급 대상이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또 단독가구 소득기준은 1300만원 미만에서 2000만원 미만으로, 홑벌이가구는 2100만원에서 3000만원 미만으로, 맞벌이가구는 2500만원 미만에서 3600만원 미만으로 각각 완화됐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6"><span style="font-size: 10pt;">최대 지급금액은 단독가구의 경우 150만원, 홑벌이가구는 260만원, 맞벌이가구는 300만원이다. </span></p><p> </p><p> </p><p><img title="01_19501002_1.jpg" src="/wysiwyg/PEG/se2_15561828624631.jpg"> </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2019 근로장려금 신청자격</span></p><p> </p><p> </p><p> </p><p> </p><p> </p><p> </p><p>한경닷컴 뉴스룸 <a href="mailto:open@hankyung.com">open@hankyung.com</a> </p><p><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42540197"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42540197</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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