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트럼프 "美·中 무역협상 진전…1~2주 내에 큰 뉴스 나올 것"
작성자:
관리자
조회:
45221
등록일:
2019-02-25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font-size: 11pt;">추가관세 부과 않고 '휴전' 연장</span></strong></p><p> </p><div><p><table align="right" class="__se_tbl_ex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12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304"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5510870840621.jpg"></div></td></tr></tbody></table><p style="line-height: 1.8;"> <span style="font-size: 10p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오는 3월 2일로 예정된 중국산 상품 추가 관세 부과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협상을 위해 90일로 정한 휴전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무역협상 타결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합의를 이루기 위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0"><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면 1~2주 안에 매우 큰 뉴스가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 이전, 농업과 서비스, 환율 등 중요한 구조적 문제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10% 관세가 적용되는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 관세율을 3월 2일부터 25%로 인상할 계획이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1"><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협상이 계속 진전된다고 가정하고 시 주석과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에서의 정상회담을 계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협상 시한이 언제까지 연장될지, 정상회담이 언제쯤 성사될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span></p></div><p style="line-height: 1.8;"> </p><p style="line-height: 1.8;"> </p><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트럼프 “내달 2일 관세부과 연기…시진핑 곧 만나겠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3"></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무역협상 진전을 공개적으로 거론하자, 중국 상무부도 25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협상에서 실질적 진전을 거뒀으며 양국 정상이 지시한 대로 다음 작업을 잘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4"><span style="font-size: 10pt;">미·중 양국은 지난 19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류허 중국 부총리가 참여한 가운데 3차 고위급 협상을 했다. 중국은 협상에서 콩, 원유 등 1조2000억달러(약 1350조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 구매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위안화 평가절하에 나서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미국 언론들은 일부 진전이 있지만 합의이행 강제 조항 등에선 여전히 이견이 있다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미국산 농산품과 에너지, 서비스 구매 확대 △금융, 자동차 분야의 미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미국의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제안했지만 △국유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국가 주도 경제개발 정책 등의 문제에선 그다지 물러서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는 22일 “양쪽이 합의 도달에 앞서 ‘거대한 장애물’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span></p><p> </p><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AA_19019066_1.jpg" src="/wysiwyg/PEG/se2_15510871565718.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연기하겠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span></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프 대통령이 22일 백악관에서 무역협상 양측 대표인 류허 중국 부총리(앞줄 왼쪽),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span></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와 면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span></p><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중국은 국유기업 지원 정책 등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지만 개혁 조치를 하고 있다”고 여전히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업 등이 중국에서 불공정한 기술이전 압박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시장 접근의 대가로 자발적으로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중국은 지방정부 등이 기술을 이전받을 때 중앙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6"><span style="font-size: 10pt;">가장 큰 이견은 합의이행 강제 조항을 놓고 불거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과거에도 수많은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7"><span style="font-size: 10pt;">이에 따라 미국은 이행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조치를 자동 복원하는 스냅백(snapback) 조항을 담거나 이행 경과에 맞춰 관세를 점진적으로 없애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은 미국의 이런 요구가 내정 간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또 언제든 중국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게 하자는 입장이지만 중국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span><br><br class="paragraph" data-index="8"><span style="font-size: 10pt;">또 다른 변수는 협상 타결 쪽으로 기울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다. 중국 전문가인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 정부 협상단에 중국과 타결하도록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미국과 중국은 100페이지가 넘을 수 있는 양해각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28일 미·북의 베트남 정상회담이 끝난 뒤 베이징에서 추가 고위급 협상을 할 것이란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span> </p><p> </p><p> </p><p> </p><p> </p><p> </p><p> </p><p><br class="paragraph" data-index="10">뉴욕=김현석/베이징=강동균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br style="clear: both;"><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2556931" target="_blank">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255693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댓글 :
0
건
이전글
내집 마련 꿈꾼다면…"직주근접 주요 단지 청약 노려볼 만"
다음글
정부, 전월세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 추진…임대소득 과세 본격화 될 듯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994
소득 5000만원 '4억→3.4억'…50년 만기 주담대 한도 확 줄인다
관리자
53167
2023-09-14
993
금값이 왜 이러지…중국이 싹쓸이 하더니 공식 깨졌다
관리자
52814
2023-09-25
992
달러 가치 10개월새 최고…美국채금리 상승·고금리 지속 영향
관리자
52803
2023-09-27
991
정부, 공공주택 12만가구 '패스트트랙'으로 공급한다
관리자
52680
2023-09-26
990
2007년과 경제상황 너무도 다른데… 그때처럼 고용 회복된다는 정부
관리자
52377
2018-01-12
989
버틸까? 팔까?… 가상화폐 폭락장세에 투자자들 고심
관리자
52229
2018-01-17
988
"폭탄 맞았다"…고지서 받아든 건물주 '깜짝' 놀란 까닭
관리자
52173
2023-10-05
987
'채용 한파' 은행, 하반기 신입공채 30% 줄인다
관리자
52148
2016-07-11
986
땅값도 급등… 제주 '보유세 부담' 24.7% 늘듯
관리자
51956
2018-02-13
985
'불황 경고등' NPL 늘자 경매물건 쏟아진다
관리자
51955
2023-11-22
984
경기 동행·선행지수 동반 하락세…'경기하강' 경고음 더 커졌다
관리자
51858
2018-10-04
983
강달러에 환율 연고점 뚫어…"올해 1450원 갈수도" [한경 외환시장 워...
관리자
51812
2023-10-06
982
내년부터 '디지털 원화'로 계좌이체 가능해진다 [강진규의 BOK워치]
관리자
51637
2023-10-04
981
내년 일반인 10만명 ‘디지털화폐’ 써 본다…한은, CBDC 실거래 테스트 돌입
관리자
51616
2023-11-23
980
"제조·서비스업 경쟁력 떨어져 잠재성장률 내년부터 2%대로"
관리자
51450
2016-08-0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