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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증시 패닉' 코스피, 2100선 무너졌다···코스닥도 700선 붕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6404
등록일:
2018-10-24
<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01_18077138_1.jpg" src="/wysiwyg/PEG/se2_15403686322209.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24일 코스피지수가 '또'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장중·종가 모두 2100선이 깨졌다. 코스닥지수도 폭락하며 장 중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span> </p><div id="teads_slot"></div><p style="line-height: 1.8;"><br><span style="font-size: 10pt;">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2포인트(0.40%) 내린 2097.58에 장을 마쳤다. 장중 2100선이 여러 차례 무너지며 전날 기록한 연중 최저치(2094.69)를 하루 만에 경신했던 지수는 결국 종가에서도 2100선을 지키지 못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팔자' 공세를 펼치며 각각 3290억원, 260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만 나홀로 580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 폭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2"><br><span style="font-size: 10pt;">이날도 제약·바이오주의 하락이 지수 전체를 끌어내리는 양상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4.42% 약세를 보였다. 의료정밀도 2.13% 내렸다.</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3"><br><span style="font-size: 10pt;">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6827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셀트리온</span></a><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class="sm_point down" style="font-size: 10pt;">225,500<span class="ico_sm_down"></span>21,000 -8.52%</span><span style="font-size: 10pt;">)이 8% 이상 떨어졌다.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20794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삼성바이오로직스</span></a><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class="sm_point down" style="font-size: 10pt;">402,500<span class="ico_sm_down"></span>15,000 -3.59%</span><span style="font-size: 10pt;">)도 3%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코스닥지수도 크게 하락하며 700선이 붕괴됐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코스닥은 19.70포인트(19.70%) 내린 699.30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지난 11월7일(701.1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727.07로 상승 시작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폭이 커지면서 700선 아래로 추락했다.</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5"><br><span style="font-size: 10pt;">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518억원 어치를 팔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6억원과 369억원을 순매수했다.</span><br class="paragraph" data-index="6"><br><span style="font-size: 10pt;">코스닥시장에서도 바이오 업종이 부진했다. 대장주인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9199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셀트리온헬스케어</span></a><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class="sm_point down" style="font-size: 10pt;">69,200<span class="ico_sm_down"></span>5,200 -6.99%</span><span style="font-size: 10pt;">)는 6.99% 급락했다.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21560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신라젠</span></a><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class="sm_point down" style="font-size: 10pt;">77,700<span class="ico_sm_down"></span>3,800 -4.66%</span><span style="font-size: 10pt;">)(-4.66%),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6876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셀트리온제약</span></a><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class="sm_point down" style="font-size: 10pt;">62,300<span class="ico_sm_down"></span>3,800 -5.75%</span><span style="font-size: 10pt;">)(-5.75%) 등 주요 제약·바이오주도 모두 하락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원·달러 환율도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30원 내린 113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span> </p><p> </p><p> </p><p> </p><p> </p><p>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br>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 href="mailto:anhw@hankyung.com">anhw@hankyung.com</a>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2402276" target="_blank">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2402276</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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