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추락, 최저, 악화, 반토막… 경제에 '희망'이 안보인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
52132
등록일:
2018-07-27
<p><p> </p><p style="line-height: 2;"><strong><span style="font-size: 11pt;">0%대에 그친 2분기 성장률 </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 모든 경기지표 내리막…"하반기가 더 걱정"</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민간소비 0.3% ↑ 그쳐…1년半 만에 최저</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설비투자 -6.6%…2년 3개월 만에 최악</span><span style="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 건설투자도 마이너스로 돌아서 '본격 침체' </span><br><span style="font-size: 11pt;">최후보루 수출까지 둔화…0.8% 찔끔 증가</span></strong></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img title="AA_17388858_1.jpg" src="/wysiwyg/PEG/se2_15326750643987.jpg"></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내수 침체… 명동서 70% 세일 > 생산 투자 소비 등 경기지표가 일제히 둔화되면서 2분기 성장률이 0%대(전 분기 대비)로 주저앉았다. 대표적 상권인</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서울 명동 거리가 26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pan><a href="mailto:sweat@hankyung.com"><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sweat@hankyung.com</span></a><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숫자만 놓고 보면 비관적인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심각하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2분기 경제성장률이 0.7%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오자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하반기가 더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내외 변수들이 경제에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자칫 정부 목표치인 2.9% 성장도 달성이 어려울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온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전문가들은 0%대의 성장률도 문제지만 ‘성장의 질(質)’이 안 좋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민간의 성장률 기여도는 낮아지고, 경제의 버팀목인 투자마저 급격히 얼어붙고 있어서다. 그나마 경기를 떠받쳐온 수출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소비는 여전히 침체다. 사실상 모든 지표가 내리막인 셈이다.</span>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b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내수 5년 만에 역성장</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div align="left"><table class="__se_tbl_ext" align="righ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12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262"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5326750950742.jpg"></div></td></tr></tbody></table></div><p align="left" style="line-height: 2;"> <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 그동안 한국은 연 3%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며 내수가 2.5%포인트, 수출이 0.5%포인트 정도 기여해왔다. 하지만 2분기 국내 내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수출이 1.3%포인트를 기여하는 동안 내수 기여도가 -0.6%포인트를 나타내는 바람에 0.7% 성장하는 데 그쳤다. 수출 주도 성장을 지양하고 소득 증대와 재정 투입으로 내수를 부양하겠다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내수 부진은 두 축인 소비와 투자가 모두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민간 소비는 지난해 분기별로 0.5~1.0% 안팎의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2분기엔 증가율이 0.3%로 뚝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2.2%에 달하던 정부 소비도 올 2분기엔 0.3%에 그쳤다. 민간 소비는 2016년 4분기 이후, 정부 소비는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span></p><p align="left"> </p><p align="left"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더 심각한 것은 투자다. 3대 투자 항목인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지식재산생산물투자 모두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이들 투자가 모조리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12년 2분기 후 처음이다. 건설투자 증가율은 1분기 1.8%에서 2분기 -1.3%로 마이너스 전환했다. 작년 4분기(-2.3%) 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주거용 건물건설, 토목건설이 모두 줄었다. 설비투자는 더 얼어붙었다. 1분기 3.4%에서 2분기 -6.6%로 뒷걸음질쳤다. 2016년 1분기(-7.1%) 후 최악의 감소세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p><p align="left"> </p><p align="left"> </p><p align="left"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하반기 성장엔진이 없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수출도 녹록지 않다. 2분기 수출은 반도체, 석탄 및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0.8% 늘었다. 1분기 4.4%와 비교하면 큰 폭의 둔화세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수출 둔화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수입 감소폭이 커진 점도 우려 요인”이라고 말했다. 2분기 수입은 2.6% 감소했다.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생산, 투자 활동이 둔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br><br>업종별로도 주력 업종의 둔화세가 두드러진다. 2분기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0.7%에 그쳤다. 전 분기 증가율 1.6%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건설업 생산은 2.3% 감소했다. 2012년 1분기(-4.7%) 후 최저치까지 밀렸다.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높아진 업종은 대체로 공공 지출의 혜택을 받았거나 단기적인 요인에 따른 영향이 크다. 9.7% 증가한 전기가스수도사업이 대표적이다. 계절적 요인으로 전력, 가스 판매량이 늘어난 데다 보조금을 노리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사례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부 지출에 힘입은 보건 및 사회복지도 1% 이상 늘었다.<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전문가들은 이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면 성장률 0%대가 세 분기째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등의 여파로 대외교역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국내외 경기 여건이 상반기보다 더 나빠질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span></p><p align="left"> </p><p align="left"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1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0.8% 감소했다. 작년 4분기 -1.3%로 떨어졌다가 올해 1분기 1.8%로 확대됐으나 2분기에 다시 마이너스로 고꾸라졌다. 유가 상승 등으로 교역 조건이 악화된 데 따른 영향이다.</span> </p><p align="left" style="line-height: 2;"> </p><p align="left" style="line-height: 2;">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2;"><br>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span name="inspace_pos"></span></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2636141" target="_blank">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263614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p>
댓글 :
0
건
이전글
文정부, 세법개정으로 저소득층에 5년간 15조 조세지출
다음글
[집코노미] "재개발 돈 된다"…덜컥 뛰어들었다간 '낭패'인 이유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69
차사고 경상환자 '고액' 치료비, 과실 비율대로 분담(종합)
관리자
32544
2021-09-30
168
한은, 결국 '가계대출·집값·물가' 잡기 시동…美보다 선제적(종합)
관리자
32538
2021-08-26
167
실물경제 어려운데 주식시장 폭등? IMF "유동성 위험 경계"
관리자
32525
2020-06-26
166
"방울토마토값 두달 뒤 67% 오른다…배추·마늘 지금 사면 손해"
관리자
32520
2021-01-25
165
한국 마이너스 성장률에 숨겨진 함의…GDP 방어 세계 최고
관리자
32513
2020-05-07
164
반도체 불황 타격에…작년 국내 50대 기업 영업이익 61% 폭락
관리자
32487
2020-05-21
163
20년치 월급 꼬박 모아도…서울 가장 '싼' 아파트도 못산다
관리자
32484
2020-06-10
162
내년 실손보험료 10% 넘게 오를듯
김유나
32477
2020-12-23
161
"주택시장,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U자형 침체' 가능성"
관리자
32463
2020-05-08
160
신용대출 금리 年1%대…주담대보다 낮아졌다
관리자
32461
2020-07-06
159
"年 3%대 금리가 어디냐"…회사채로 몰리는 개미들
관리자
32459
2020-05-06
158
탄소세 쇼크…"연평균 경제성장률 최대 0.32%P 하락"
관리자
32444
2021-09-16
157
묻어둬도 돈 안되고 벌자니 손실 무섭고…5060 진퇴양난
관리자
32380
2020-06-12
156
언제는 도박장이라더니…정부, 내년부터 비트코인에 과세
관리자
32370
2020-06-22
155
"당첨되면 돈방석"…오피스텔 청약 열풍에 칼 꺼내든 정부
관리자
32360
2021-11-09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