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1100원선 돌파한 원·달러 환율…향후 전망은?
작성자:
관리자
조회:
49634
등록일:
2018-06-18
<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99_15318383_1.jpg" src="/wysiwyg/PEG/se2_15292892688810.jpg"></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사진=게티이미지뱅크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유로화 약세 압박으로 급격히 상승해 심리적 저항선인 1100원선을 돌파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18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0.51%) 오른 1103.3원에 거래되고 있이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1월20일(1100.5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환율은 지난 1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15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 연장 및 제로 수준 기준금리 유지 방침이 발표되자 하루사이 1.35%나 급등했다. 달러 강세와 유로화 약세 국면이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b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단기 변동성 확대…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발언 예정</span></strong><br><br><span style="font-size: 10pt;">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이번주 1100원선 안착을 시도하는 가운데 단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주중 예정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발언이 변동폭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오는 18일에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은행, 라바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발언과 함께 존 윌리엄스 새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취임 연설이 기다리고 있다. 19일에는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이 예정됐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발언과 함께 이번주 미국 주택지표, 경상수지, 경기선행지수, 제조업·비제조업 지수 발표가 예정됐다"며 "무엇보다도 18일부터 3일간 포루트갈 신트라에서 열리는 ECB 포럼에서 제롬 파월 FOMC 의장,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증언이 예정돼 있어 변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여기에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 발표로 재점화된 미-중 무역분쟁 우려 역시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백악관이 지난 14일 중국산 주요 기술제품 등 500억 달러 상당의 물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중국 역시 동일한 규모로 대응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며 "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자 미국 증시가 하락하고 위험회피 성향을 높였는데, 이는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span>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b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급격한 환율 상승, 추세로 굳어질 가능성은 제한적</span></strong><br><br><span style="font-size: 10pt;">전문가들은 그러나 지금과 같은 급격한 환율 상승세가 추세로 굳어지거나 오랜 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진용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로존의 경제 개선으로 유로화 약세 국면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는 "원달러 환율 급등의 근본적인 이유는 ECB의 비둘기파적인 스탠스인데, 유로존의 소비 및 제조업 지표가 점차 개선되면서 매파적인 스탠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돼 환율 변동성 확대 분위기가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유로존의 수출이 개선돼 제조업 지표 등 경제 지표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진 연구원은 "유로화가 더 이상 강세를 보이지 않고 약세 전환한 점은 유로존의 수출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미국의 소비 증가세는 미국 교역 파트너들의 수출 물량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며 "유로존의 수출이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는 "미국과 비미국의 경기차, 물가차가 더 이상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역시 달러화의 강세가 장기간 지속될 수 없음을 지지한다"며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이 나타날 수</span><span style="font-size: 10pt;"> 있지만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전 연구원은 환율의 상승 속도가 다소 조절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상단에서 매물 부담이 나타나고 있고 당국이 경계를 하고 있다는 점은 환율의 상승 속도를 조절하는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span>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br>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a href="mailto:ksh@hankyung.com">ksh@hankyung.com</a>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1850496" target="_blank">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1850496</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p>
댓글 :
0
건
이전글
[집코노미] "1억원대 전셋집 수두룩"…입주폭탄 지역, 집주인 속타도 세입자는 '방긋'
다음글
ECB 긴축시사·미 연준 금리인상… 다음주가 '6월위기' 분수령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09
국방부 "사드 발사대 4기 임시배치 완료… 작전운용능력 구비"
관리자
46141
2017-09-07
708
'8·2대책에도…' 전금융권 8월 가계대출 8.8조원↑
김유나
46132
2017-09-12
707
거꾸로 가는 한국…나홀로 '법인세 증세' 논란
관리자
46130
2016-08-10
706
치솟는 원화 실질가치…금융위기 후 최고
관리자
46129
2017-02-20
705
[상승세 탄 세계경제]제조업이 살아난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가...
관리자
46126
2017-04-05
704
퇴직금 대신 퇴직연금, 2019년부터 의무화
관리자
46114
2017-07-21
703
미국 금리인상 '먹구름'에…수출 부진 장기화 우려
관리자
46088
2016-12-16
702
'2금융권 대출도 막힌다'…대출태도·신용위험 역대최악
관리자
46071
2017-04-06
701
미국 경제, 경기회복 자신감 붙었다…9월? 12월? 금리인상 시기 '저울질'
관리자
46068
2016-07-29
700
홈쇼핑 '묻지마 보험판매' 생방송 못한다
관리자
46066
2016-08-18
699
4대 리스크 '내우외환'… 글로벌 경기회복서 한국만 낙오하나
관리자
46065
2017-09-11
698
GTX-B노선 등 수도권 '예타 면제' 제외…3기 신도시 조성 차질 빚나
관리자
46060
2019-01-18
697
"경기하강 국면, 이념보다 현실 중시해야…高임금·증세 고집 말라"
관리자
46053
2019-01-15
696
[오늘의 국제금융] OECD,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3.7%로 상향조정
관리자
46045
2017-09-21
695
내달부터 카드수수료율 인하… 연매출 3억∼5억 가맹점 0.7%P↓
관리자
46045
2017-07-25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