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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스피, 두달여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외국인 러브콜
작성자:
관리자
조회:
52434
등록일:
2018-01-25
<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99_13378511_1.jpg" src="/wysiwyg/PEG/se2_15168644326787.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span style="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7pt;"> </span><span style="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7pt;">사진=게티이미지뱅크</span></p><p> </p><p> </p><p> </p><p> </p><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코스피지수가 25일 외국인 투자자의 '러브콜'에 힘입어 두달여 만에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외국인이 정보기술(IT)주를 중심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3600억원대 주식을 순매수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23포인트(0.95%) 뛴 2562.23으로 장을 마쳤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외국인에 이어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상승 전환했다. 올 들어 처음으로 2550선과 2560선을 넘어섰고, 지난해 11월2일 기록한 전고점(2561.63)도 돌파했다. 장중 고점을 2564.43까지 높인 코스피는 2560선 위에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고점은 지난해 11월3일 기록한 2557.97이었다.</span> </p><div id="admaru_any_para" style="margin: 0px auto; top: 0px; width: 10px; height: 10px; overflow: hidden; display: block; position: fixed; max-width: 550px; opacity: 0;"></div><p style="line-height: 2;"><br><span style="font-size: 10pt;">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 업종을 중심으로 36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3023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 702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프로그램은 차익(114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2920억원 순매수)를 합해 총 3034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0593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삼성전자</span></a><span class="sm_point up" style="font-size: 10pt;">2,512,000<span class="ico_sm_up"></span>45,000 +1.82%</span><span style="font-size: 10pt;">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종가 기준 250만원선을 회복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0066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SK하이닉스</span></a><span class="sm_point up" style="font-size: 10pt;">75,800<span class="ico_sm_up"></span>3,400 +4.70%</span><span style="font-size: 10pt;">와 </span><a class="sm_link" href="http://stock.hankyung.com/apps/analysis.current?itemcode=A035420"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0pt;">네이버</span></a><span class="sm_point up" style="font-size: 10pt;">913,000<span class="ico_sm_up"></span>35,000 +3.99%</span><span style="font-size: 10pt;">가 각각 4.70%, 3.99% 뛰었다. </span></p><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낸 코스닥지수는 장 후반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코스닥은 3.83포인트(0.43%) 오른 898.60으로 장을 마감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524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5억원, 10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size: 10pt;">원·달러 환율은 11원 넘게 떨어져 1060원선이 깨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0원(1.08%) 내린 1058.60원에 거래를 마쳤다.</span> </p><p> </p><p> </p><p> </p><p> </p><p> </p><p>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a href="mailto:blooming@hankyung.com">blooming@hankyung.com</a>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8012583616" target="_blank">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8012583616</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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