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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전자산이 된 원화? 브렉시트 이후 절상률 6위
작성자:
관리자
조회:
89177
등록일:
2016-07-05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대외 건전성 양호" 분석</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 원화가치 0.45% 올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PAN></STRONG></P> <DIV> <P> <TABLE style="BORDER-BOTTOM: #d2d2d2 1px solid; BORDER-LEFT: #d2d2d2 1px solid; MARGIN-BOTTOM: 15px; BORDER-TOP: #d2d2d2 1px solid; MARGIN-RIGHT: 12px; BORDER-RIGHT: #d2d2d2 1px solid" id=news_image class=__se_tbl_ext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 cellpaddin="0"> <TBODY> <TR> <TD> <DIV style="MARGIN: 8px"><IMG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4676841878325.jpg" width=250></DIV></TD></TR></TBODY></TABLE></P> <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FONT face=돋움> </FON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원화 가치가 주요 43개국 통화 가운데 여섯 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렉시트 충격으로 신흥국 통화 가치는 줄줄이 급락했지만 한국은 금방 회복했다.</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 4일 한국은행과 국제금융센터 통계에 따르면 브렉시트 국민투표 직전이던 지난 6월23일부터 7월1일까지 원화 가치는 달러 대비 0.45%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브렉시트가 가결된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32원10전 급등(원화 가치 급락)했다. 하지만 충격이 진정되자 이후 줄곧 내려(원화 가치 상승) 지난 1일 브렉시트 직전보다 낮은 달러당 1145원으로 마감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 </SPAN></P> <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SPAN></P> <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같은 기간 통화 가치가 오른 곳은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4.40%) 일본(2.08%) 러시아(1.28%) 등 9개국에 그쳤다.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 가치가 크게 오른 것을 제외하면 대다수 통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SPAN> </P></DIV> <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SPAN></P> <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브렉시트 충격의 장본인인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는 이 기간 10.30% 급락했다. 아르헨티나(-6.60%) 폴란드(-2.65%) 통화 가치가 크게 떨어졌고 유로화(-1.80%) 중국 위안화(-1.20%)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같은 아시아 신흥국인 싱가포르(-0.70%) 대만(-0.08%)의 통화 약세와 비교해도 원화의 회복세는 눈에 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SPAN></P> <P style="LINE-HEIGHT: 1.5"><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 name="inspace_pos"></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5"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PAN name="inspace_pos"><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0pt"> 국제금융센터는 “해외에선 견실한 대외건전성, 추가경정예산 편성, 정부의 적극 대응에 힘입어 한국의 브렉시트 불안이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PAN><BR> </SPAN></SPAN></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PAN name="inspace_pos"> <P style="TEXT-ALIGN: right" align=right><BR> 김유미 기자 <A href="mailto:warmfront@hankyung.com">warmfront@hankyung.com</A></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PAN name="inspace_pos"></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9pt" name="inspace_pos"><출저 : 한국경제 <A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461691&intype=1#AA.11948282.1"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9pt">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461691&intype=1#AA.11948282.1</SPAN></A><SPAN style="FONT-SIZE: 9pt; TEXT-DECORATION: none"> </SPAN>></SPAN><SPAN style="FONT-SIZE: 9pt"> </SPAN></P><STRONG></STRONG></SPAN> <P><SPAN style="FONT-FAMILY: 굴림,gulim; FONT-SIZE: 11pt"><STRONG></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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