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잽'만 날린 문재인 정부 첫 부동산 대책…주춤했던 집값 다시 상승세
작성자:
관리자
조회:
46517
등록일:
2017-07-13
<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color: rgb(23, 24, 123); font-size: 11pt;">강남 집값 최고가 행진</span><br><br><span style="color: rgb(23, 24, 123); font-size: 11pt;">6·19 대책, 10년 만에 첫 '약발 제로'</span><br><span style="color: rgb(23, 24, 123); font-size: 11pt;">새 아파트 공급 부족한데 수요 억제책만 제시</span><br><span style="color: rgb(23, 24, 123); font-size: 11pt;"> 강남 재건축·강북 한강변 재개발 주택 급등</span><br></strong><span style="color: rgb(23, 24, 123);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3, 24, 123);"> 내달 나올 세제개편안·가계부채 대책이 변수</span></strong> </span><p><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span></p><p> </p><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AA_14285344_1.jpg" src="/wysiwyg/PEG/se2_14999146653642.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span style="font-size: 7pt;"> <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 북적이는 모델하우스 > 지난달 30일 문을 연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span></span></p><p><span style="color: rgb(125, 125, 125); font-size: 7pt;"> 있다. 한경DB</span></p><p> </p><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을 발표한 뒤 집값이 일시적으로나마 하락하지 않은 것은 최근 10년 이내에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6·19 부동산 대책을 전후해 잠깐 주춤하는 듯하다 지난주부터 다시 커지고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집값 상승 원인에 대한 잘못된 진단과 처방 때문에 약발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서울과 경기도 인기 주거지역 집값이 오르고 있는데, 정부는 수요 억제책만 내놨다는 것이다.</span></p><p> </p><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AA_14286703_1.jpg" src="/wysiwyg/PEG/se2_14999147113236.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 style="line-height: 1.8;"><br style="clear: both;"><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최고가 경신하는 강남 아파트</span></strong></p><div id="hankyung_pc_vod"></div><p style="line-height: 1.8;"><br><br><span style="font-size: 10pt;">지난주부터 호가 상승을 주도하는 곳은 주로 서울 강남권 재건축추진단지와 한강변 새 아파트, 강북 한강변 재개발 주택 등이다. 모두 새 아파트거나 새 아파트로 변신할 주택이란 게 공통점이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 가운데에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인 압구정현대, 주민 이주를 앞두고 있는 개포주공1·4단지, 사업시행인가 단계인 반포주공,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 중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span></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 </span></p><div><table align="right" class="__se_tbl_ext" 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12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width="279"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ews/14999147568932.jpg"></div></td></tr></tbody></table></div><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래미안블레스티지 고덕그라시움 등 강남권 새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도 1억~4억원대로 뛰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엘스, 리센츠 등 강남권 새 아파트도 호가가 전혀 내리지 않고 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반포주공1단지 인근 S공인 관계자는 “호가가 대책 발표 전보다 3000만~5000만원 높다”며 “높은 호가에도 일부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호가가 더 올라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개포동 K공인 관계자는 “7~8월은 장마철과 휴가철이어서 전형적인 비수기지만 올해는 비수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호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이들 단지는 6·19 대책과 정부의 중개업소 불법행위 단속 때는 일시적인 거래 공백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중개업소들이 하나둘 문을 열자 일부 거래가 이뤄지면서 매매 호가가 뛰고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들 단지의 상승세가 서울 강북과 판교 등 수도권 인기 주거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강남권 집값이 수도권 집값을 선도하는 경향이 최근 뚜렷해서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통상 강남 집값이 오르면 강북 단지들이 몇 달 뒤 뒤따라 오르면서 갭 메우기를 한다”며 “서울과 서울 인접지역의 공급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많아 가격 상승세가 도미노처럼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span> </p><p style="line-height: 1.8;"> </p><p style="line-height: 1.8;"><b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강남권 추가 분양이 변수</span></strong><br><br><span style="font-size: 10pt;">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재개발에 따른 멸실, 가구 수 증가, 1~2인 가구 증가, 도심 선호 등을 감안할 때 서울에서 연평균 4만 가구가 공급돼야 한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서울의 향후 2년간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은 연평균 2만~3만 가구 안팎에 그친다. 그럼에도 정부는 집값 상승의 원인이 다주택자의 투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수요 억제책만 내놨다.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한 집주인들이 대책에도 아랑곳없이 호가를 올리는 이유다.</span><br> </p><div class="atc-widg-group"><div class="article_ad_rec250"></div></div><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사이 이뤄지는 인기 주거지역 분양이 집값의 단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개포주공3단지가 분양가를 3.3㎡(평)당 4100만원대로 높게 책정하자 강남권 아파트가 급등한 것처럼 다음달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공개되면 전체 강남권 시장이 들썩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달까지 분양시장에 나올 개포시영, 신반포6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500만원 안팎, 최고 50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정부가 다음달 발표할 가계부채 대책, 세제개편안 등은 집값 급등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변수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집값 급등에 놀란 정부가 강도 높은 규제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서다.</span> </p><p style="line-height: 1.8;">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8;">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8;">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8;"><br><span style="font-size: 10pt;">김진수/설지연/김형규 기자 <a href="mailto:true@hankyung.com">true@hankyung.com</a></span></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 한국경제 <a href="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71243031" target="_blank">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7124303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span> </p>
댓글 :
0
건
이전글
코스피, 2414.63 마감…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
다음글
고용지표 '경고음' 커지는데 일자리 추경은 국회 문턱에 '덜컥'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69
총급여 2천394만원 넘는 학자금 대출자 23만명 상환 시작
관리자
63284
2023-04-26
1068
20년 만에 '최악 수치'…"가계 위험수위 도달" 경고 나왔다
관리자
63271
2023-04-27
1067
국민연금 때린 인플레…月200만원 이상 수급자 3배 늘어
관리자
62813
2023-05-02
1066
브렉시트발 '펀드런'에 화들짝…글로벌 금융시장 다시 살얼음판
관리자
62555
2016-07-07
1065
CFD 놓고 희비 갈린 증권사들…'신규사업 늦어서 다행' 왜?
관리자
62509
2023-05-04
1064
"전셋값 4.5억 폭락"…역전세 속출에 세입자도 집주인도 '비명'
관리자
61962
2023-05-10
1063
독일 반도체가 움직인다…인피니언, 신개념 차량용 메모리 출시
관리자
61764
2023-05-09
1062
"서울 분양권 프리미엄이 고작 1억이라고?"…'웃돈' 실상은
관리자
61731
2023-05-12
1061
[이슈 In] 올해 1.49% 오른 건보료율…내년엔 '인상이냐' vs '동결이냐'
관리자
61398
2023-05-15
1060
韓, 저출산·고령화·나랏빚 급증…이대로면 '정크등급' 떨어질 수도
관리자
61366
2023-05-19
1059
"한국, 이대로 가다간 2050년 최악 위기 직면"…섬뜩한 경고
관리자
61272
2023-05-18
1058
전기료 5.5% 인상…머나먼 한전 정상화
관리자
61255
2023-05-16
1057
"대출 부실화 대비"…금융위, 은행권에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관리자
61144
2023-05-24
1056
"4월 아파트 전셋값 2년 전보다 11.8% 하락…역전세난 지속"
관리자
61083
2023-05-23
1055
편의점 적금 들어볼까…최고금리 연 6%·포인트 적립 '파격'
관리자
61045
2023-05-2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