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美 대선·경제심리 회복 지연…정부 "경제 불확실성 확대"
작성자:
관리자
조회:
52840
등록일:
2016-11-08
<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1pt;">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기재부 11월 '그린북 발표'…"금융·외환시장 등 면밀히 모니터링"</span><br><span style="font-size: 11pt;">"경제성장 경로, 2.8% 전망 부합…청탁금지법, 소비 영향 크지 않은 듯"</span></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미국 대선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가계·기업 경제심리 회복 지연 등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정부 분석이 나왔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폭염효과 등 전월 특이요인 소멸 등으로 소비와 투자 등 내수가 조정을 받고 있고 생산도 부진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span><br> </p><div class="iwmads-wrapper is-loading is-error" data-iwmads-err="0003" data-iwmads-id="0"></div><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우선 9월 소매판매는 노트7 판매 중단, 폭염효과 소멸, 이른 추석·농산물 가격 상승 등 일시적 오인으로 가전·휴대전화, 음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전달 대비 4.5% 감소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8월 대규모 반도체 설비 도입 등으로 13.4% 급증했던 설비투자 역시 9월에는 기저효과 등으로 2.1% 감소했고, 건설투자는 4개월 연속 증가한 뒤 조정을 받으면서 9월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9월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생산 반등 등에 힘입어 8월 2.4% 감소에서 0.3% 증가로 개선됐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10월 수출(전년 동월비)은 3.2% 감소해 9월(-5.9%)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감소 폭은 축소됐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내수와 수출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고용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어 9월 취업자 증가 폭은 26만7천명으로 다시 30만명을 하회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부동산 시장의 경우 강남권 등 재건축 시장 상승, 가을 이사수요 등으로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17%, 전세가격은 0.14% 오르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정부는 코리아 세일페스타 등 정책효과와 기저효과 등으로 10월 중 내수가 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나 미국 대선과 브렉시트, 가계·기업 경제심리 회복 지연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와 관련해 정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금융 및 외환시장, 국내외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기재부 관계자는 "예산집행률 제고, 지자체 추경 규모 확대 등 추가 재정보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소비와 투자, 수출 등 민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날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미국 대선과 관련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미국 금리인상 결정 여부도) 내일 결과에 따라 많이 다를 것"이라면서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필요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주 과장은 최근 이어지는 '최순실 게이트'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경제주체의 과도한 심리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냉철하고 단단히 중심을 잡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어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해서 "경제 위기에 준하는 엄중한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하방리스크 보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올해 정부가 전망한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는 지적에는 "여러가지 불확실성은 있다"면서도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등을 감안하면 성장경로는 연간 2.8% 전망치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한편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경기 영향과 관련해서는 "10월 산업활동동향이 나와봐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면서도 "민간소비 전반에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 같다.</span>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일부 요식업과 선물용 화훼 등에는 다소 영향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span> </p><p> </p><p> </p><p> </p><p> </p><p>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김동호 기자 <a href="mailto:dk@yna.co.kr">dk@yna.co.kr</a> </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출저 : 한국경제 <a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899308&nid=002" target="_blank">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899308&nid=002</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p><p> </p>
댓글 :
0
건
이전글
금감원, 美 대선 관련 긴급회의 개최…"비상대응 단계적 이행"
다음글
[커지는 경제위기론] 경기지표 10개 중 6개, 외환위기 직전보다 더 나빠졌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44
초음파·MRI 검사비 '1조 폭등'…'문재인 케어' 수술 나선다
관리자
91625
2022-12-09
1143
"은행 대신 우체국" 입소문 나더니…고금리 예금 막차 탄다
관리자
91609
2022-12-06
1142
"수요 침체 심화 … 집값 하락폭 더 커질 듯"
관리자
91487
2022-12-07
1141
"개인형 IRP계좌 수수료 면제여부 확인하고 가입하세요"
관리자
91361
2022-12-12
1140
빠르게 낙폭 줄이는 서울 집값…전셋값은 '뚝뚝'
관리자
90029
2023-01-19
1139
한은, 사상 첫 7차례 연속 인상…기준금리 연 3.5% [종합]
관리자
89794
2023-01-13
1138
'598만 → 1014만원'…고소득층에 건보 '적자 폭탄' 떠넘긴다
관리자
89696
2023-01-12
1137
안전자산이 된 원화? 브렉시트 이후 절상률 6위
관리자
89557
2016-07-05
1136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 3년' 소급 적용한다
관리자
89492
2023-01-16
1135
은행에 5000만원 맡겼더니 年 이자가…고객들 '분통'
관리자
89390
2023-01-10
1134
전문가 60% "금리 종점 年 3.75%"…50%는 "올 하반기 인하 나설 것&quo
관리자
89369
2023-01-11
1133
연말정산하려 '홈택스' 메일 열었다간…개인정보 털린다
관리자
89330
2023-01-17
1132
"올해 설 차례상엔 밀키트 올립니다"…한숨만 나오는 물가
관리자
89267
2023-01-20
1131
표준주택 공시가격 5.95% 하락…보유세 얼마나 줄어들까
관리자
89067
2023-01-25
1130
글로벌 최저한세 '과속입법'…부메랑 되나
관리자
89038
2023-01-1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