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집단대출 '높아진 문턱'…분양단지 80%가 중도금 못 빌렸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
47713
등록일:
2016-10-21
<p style="line-height: 1.8;"><strong><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8·25 대책' 이후 분양한 42곳 살펴보니…</span><br><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청약 성적 좋아도 '지역의 굴레'</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예전엔 분양전에 대출해줬는데</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지금은 계약률 90% 넘어도 지방 단지란 이유로 '퇴짜' 일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높은 금리 '겨자 먹기'</span><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name="inspace_pos"> </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시공사 신용·계약률 상관없이 덮어놓고 대출 꺼리는 분위기</span><br><span style="color: rgb(0, 117, 200); font-size: 11pt;"> 연 4% 넘는 '제2금융권행' </span></strong></p><p> </p><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AA_12710090_1.jpg" src="/wysiwyg/PEG/se2_14770246624717.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 </p><p>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8·25 가계 부채 대책’ 발표 이후 신규분양을 한 아파트 단지 가운데 80%가 아직 중도금 집단대출 금융회사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들이 지난 8월25일부터 이달 17일 사이 분양한 아파트 42개 단지를 대상으로 중도금 집단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중도금 대출 협약을 완료한 단지가 8개(19%)에 불과했다고 20일 발표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8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서울 부산 세종시 등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에 자리잡은 아파트였다. 금융회사들이 인기 주거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집단대출에 나선 결과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 </p><p> </p><p> </p><p> </p><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AA_12711410_1.jpg" src="/wysiwyg/PEG/se2_14770247011374.jpg"><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div><p>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협약을 완료한 단지 중 금리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중은행과 계약한 단지는 3개에 그쳤다. 협약 완료 단지의 금리는 시중은행이 연 3.2~3.6%, 지방은행·제2금융권이 연 3.4~3.8%였다. 최근 일부 제2금융권에선 4%대 초반 금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내년 집단대출 금리가 연 3% 중반~4% 중반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회사들이 집단대출 규제를 핑계로 금리를 올리고 있어서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나머지 단지는 대부분 대출 협의 시기를 내년 초로 연기했다. 협회 관계자는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해를 넘기고 있지만 내년에도 규제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제1금융권이 시공사의 신용도나 계약률과 상관없이 지방 사업장 또는 공급증가 지역이란 이유만으로 대출을 거부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A단지는 계약률이 100%임에도 강원도 사업장이란 이유로 대출을 거부당해 현재 지방은행 등과 협의 중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공공택지지구에 자리잡은 B단지는 계약률이 90%를 넘었는데도 1금융권 대출을 받지 못했다. 1금융권에서는 대출금액이 1000억원을 초과할 경우 대출을 공동으로 진행할 다른 금융회사를 구해오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중도금 대출처가 지방은행이나 제2금융권으로 바뀌면서 계약자의 금융비용 부담도 늘고 있다. 6월 조사에선 금리 부담이 연 0.7%포인트~1.4%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집단대출 은행 선정 시기와 협약 체결 시기도 ‘분양 이전’에서 ‘분양 이후’로 바뀌고 있다. 금융회사들이 청약 결과를 보고 나서 집단대출 가부를 결정하는 까닭이다. 청약 성적표가 나빠 대출처를 구하지 못하면 건설사가 중도금 납부를 유예하거나 계약자가 본인 신용으로 자금을 마련해야 할 전망이다.</span> </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TF 팀장은 “내년에는 시공사가 중도금 대출 알선에 실패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계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 위주로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name="inspace_pos"> </span></p><p><span name="inspace_pos"> </span></p><p><span name="inspace_pos"> </span></p><p><span name="inspace_pos"> </span></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span name="inspace_pos">조성근 기자 <a href="mailto:truth@hankyung.com">truth@hankyung.com</a><span name="inspace_pos"> </span></span></p><p align="right" style="text-align: right;"><span name="inspace_pos"> </span></p><p align="left" style="text-align: left;"><span name="inspace_pos"><출저 : 한국경제 <a href="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2012931" target="_blank">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2012931</a><span style="text-decoration: none;"> </span>> </span></p><p><span name="inspace_pos"></span> </p><p> </p>
댓글 :
0
건
이전글
투자 공식 바뀐 시장…채권 지고 주식 뜬다
다음글
쏟아지는 경제 악재…4분기 성장률 뒷걸음치나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59
"버핏도 포트폴리오 교체…성장주 대신 '이것' 비중 늘려라"
관리자
31023
2021-02-18
258
"한 달 남았다"…코스피 4000 가능성 '솔솔'
관리자
31017
2021-05-04
257
'팬데믹' 글로벌 금융 마비…유가 나흘 연속, 금값도 하락
관리자
30952
2020-02-28
256
수원·의왕 10억 주택 대출 6억 → 4.8억원…부동산 돈줄 더 죈다
관리자
30927
2020-02-21
255
유럽 베팅 ELS 41조…주가 폭락에 '초비상'
관리자
30889
2020-03-18
254
신용대출 年 5%·주담대 6% 임박…'빚투·영끌' 끝났다
관리자
30857
2021-11-25
253
모처럼 저물가 탈출했지만…또 '우한 복병'
관리자
30849
2020-02-06
252
가계·기업 빚, 2배로 급증…위기 번지면 '3100조 뇌관' 흔들
관리자
30827
2020-03-19
251
우한 폐렴에…돈 몰리는 '안전자산 5종세트'
관리자
30825
2020-01-31
250
S&P "韓 성장률 1.1% 그칠 것"
관리자
30803
2020-03-06
249
이렇게 아파트 사면 '편법증여' 의심받는다
관리자
30797
2020-02-05
248
S&P "올 韓성장률 2.1%→1.6%"
관리자
30794
2020-02-20
247
재정 쏟아부어 2% '턱걸이'…작년 성장률 10년만에 최저
관리자
30775
2020-01-23
246
美 3주새 1700만명 실직…Fed, 2.3조달러 또 푼다
관리자
30761
2020-04-10
245
"버블 사라진 주택시장,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다"
관리자
30743
2020-04-07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