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사이트맵
즐겨찾기
회사소개
경제교육
재무컨설팅
커뮤니티
고객센터
CEO인사말
사업분야
오시는길
경제교육 세미나
어린이경제교육
세미나신청
재무컨설팅이란?
재무컨설팅의 필요성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대표강사
교육영역
교육특성
교육신청
필요성
대상별 재무관리 방법
재무상담신청
재무상담
채용안내
온라인입사지원
회원정보
공지사항
갤러리
자료실
보도자료
Q&A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김주현 "15억 초과 아파트도 주담대·무주택자 LTV 50%로 완화"[종합]
작성자:
관리자
조회:
41164
등록일:
2022-10-27
안심전환대출 4억→6억 이하, 부부합산소득 1억 확대
"대형 조선사 2곳에 25억달러씩 RG 발급 준비"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연합뉴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5억원 초과 아파트에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 대해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0%로 완화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주현 위원장은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해 "사실 그동안 부동산 금융 규제가 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 연착륙에 대해 우려가 많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서라도 (규제완화는) 중요한 이슈"라며 "최근 금리가 오르고 정책 요건도 변해서 과감하게 풀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비규제지역의 경우 LTV가 70%, 규제 지역은 20~50%가 적용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입 가구에 적용되는 LTV 상한을 80%로 완화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15억원이 넘는 주담대도 허용하겠다"며 "규제 완화를 할 건 하고 안정을 위해 지원할 것은 국토부와 협의해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투기·과열 지구에서 15억원을 넘는 아파트에 대해선 주담대가 금지돼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해당 규제가 실수요자의 편의를 제약한다는 인식을 드러낸 바 있다.
저조한 실적에 실효성 문제가 제기됐던 안심전환대출에 대해선 신청자격을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 주택가격 요건을 기존 4억원에서 6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소득요건도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에서 1억원 이하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5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늘린다.
한편 김 위원장은 "조선 수주 지원을 위해 대형 조선사 2곳에 대해 각각 25억달러씩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중소형 조선사에 대해선 "정책금융을 통해 RG 때문에 수주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2785226?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
댓글 :
0
건
이전글
보복 소비로 버텼지만…"내년엔 2% 성장도 장담 못해"
다음글
부동산PF 대출 부실화 경고음에 건설·금융주 줄줄이 '파란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84
코로나19에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한 소비심리
관리자
29437
2020-04-28
183
화웨이에 공급 막히면 年 10兆 날려…韓 반도체 투톱만 '새우등'
관리자
29422
2020-05-18
182
'연15%' 내걸고 돌려막기…P2P업계 '라임사태' 터졌다
관리자
29399
2020-06-02
181
"지금 세계경제는 예비 타이어 없는 車"…석학들의 경고
관리자
29327
2020-06-29
180
"주택시장,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U자형 침체' 가능성"
관리자
29305
2020-05-08
179
무디스, 韓 신용등급 'Aa2' 유지…"코로나 경제 피해 다른 나라보다 크지 ...
관리자
29292
2020-05-14
178
한국 마이너스 성장률에 숨겨진 함의…GDP 방어 세계 최고
관리자
29285
2020-05-07
177
반도체·자동차 생산 급감…코로나, 제조업 덮쳤다
관리자
29256
2020-05-29
176
코로나19에 4월 경상수지 '-31.2억달러', 9년3개월來 최악
관리자
29218
2020-06-04
175
'金포'된 김포…규제 피한 곳 벌써 '신고가'
관리자
29187
2020-06-19
174
한은, 결국 '가계대출·집값·물가' 잡기 시동…美보다 선제적(종합)
관리자
29171
2021-08-26
173
"중국 때문에 공장 다 멈출 판"…삼성·LG·SK, 줄줄이 '초비상'
관리자
29169
2021-11-23
172
"年 3%대 금리가 어디냐"…회사채로 몰리는 개미들
관리자
29160
2020-05-06
171
탄소세 쇼크…"연평균 경제성장률 최대 0.32%P 하락"
관리자
29125
2021-09-16
170
차사고 경상환자 '고액' 치료비, 과실 비율대로 분담(종합)
관리자
29110
2021-09-30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